[출근 99일차] PPM? 쁨💫?

발송일
Nov 5, 2020
분류
뽀식이 메모
카테고리
마케팅/광고
✋뽀-하! (뽀식 하이)
 
새로운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있는 김뽀식과 그의 팀원들!
새로운 브랜드라 TV광고까지 찍기로 했는데...!
모델 선정부터 스토리보드 작성까지 새로운 일들에 정신없이 바쁜 뽀식이에게 일정을 물으러 오신 이 과장님 두둥등장
 
과장님 : 뽀식님! 우리 PPM은 언제하기로 했어요?
뽀식님 : (동공이 흔들린다) 네...?
과장님 : 우리 얼추 스토리라인이랑 모델도 정해졌으니까, PPM 해야 될 거 같은데?
뽀식님 : (일단 대답하자!) 일정 확인해보겠습니다! (RPM? 자동차...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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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M (Pre production meeting)

촬영에 관련된 촬영장, 컨셉, 소품, 의상 등 촬영에 필요한 상세 사항을 광고주와 광고대행사가 최종 점검하는 자리
PPM 미팅에서 발표자는 영상을 촬영하는 감독이 발표자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프로덕션(Production)의 종류

프로덕션이란 TVC, 영화 그 외 다양한 영상물을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이런 프로덕션은 하는 일에 따라 분류될 수 있어요.
 
프리 프로덕션(Pre-Production)
프리 프로덕션은 촬영에 있어 전반적인 이전 작업인 콘티, 각본, 로케이션, 모델 섭외 등의 작업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간단하게 영상과 관련된 기획작업을 진행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세요!
 
메인 프로덕션(Main-Production)
메인 프로덕션은 프리 프로덕션에서 구성한 기획에 맞추어 촬영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포스트 프로덕션(Post-Production) 
가편집, 모션그래픽, 합성, 색보정, 음향작업 등 총 편집에 걸쳐서 실제 방영분을 완성하는 곳입니다. 편집실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2D/3D 등 효과를 넣는 것도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진행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