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한숲] 미얀마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전달!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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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5, 2021 → Jan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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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밥 한 끼, 다정한 위로 코로나의 확산, 어느덧 2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집단 감염과 여러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일상을 뒤로 하고 아직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를 종식 시킬 수는 없고 함께 살아가는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합니다. 위드 코로나가 오기 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주변을 살피고 사랑을 전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특히나 미얀마는 코로나와 함께 찾아온 군사독재에 맞서 시민운동을 하고 있어 많은 사람이 다치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로 다정한 위로를 전해주세요.
  • 마르지 않는 곳간으로 아이들의 식사를 책임져주세요. 미얀마는 넓은 땅과 천연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경제발전에 집중투자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일궈냈지만 대부분 국민은 동남아시아권 내에서도 소득의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갑자기 터진 코로나와 군부 쿠데타 권력에 맞서 싸우는 반정부 운동이 겹쳐 현재 미얀마는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경제도 붕괴 돼 전 국민의 40%가 빈곤선 이후로 생활 수준이 떨어질 것 같다는 우려까지 있습니다. 상황이 악화되는 지금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더 많고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 그 중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미얀마 빈곤층의 식사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매주 전해지는 한끼, 마르지 않는 곳간 무료급식은 후원자분들의 사랑으로 꾸준하게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어쩌면 가장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미얀마 아이들에게 한 끼 식사로 희망을 전해주세요.
  •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 하루에 한 끼의 식사도 해결하지 못하고 굶는 날이 더 많은 빈곤 아이들은 코로나와 시민 불복종 운동 등으로 가끔 하던 식사도 이제 찾아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소원은 한끼 식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어쩌면 우리에겐 너무나 당연스러운 일이 아이들에겐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배고픔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현 상황에서 좌절하지 않게 응원으로 희망을 선물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한 끼 식사는 배를 든든히 채워 걱정과 근심을 지우고 미래를 향해 달릴 수 있는 연료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후원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