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의 힘

한줄평
맞는 말 대잔치. 경험을 기반으로 물어보기. 첫 면접 부터 도움 되었던 책
생성일자
주관적 별점
★★★
첫 공식 면접을 들어가기에 앞서 미루님이 추천해주신 책
책에서 제시한 행동사례면접 은 매우 인상 깊었다. 블라인드 채용이나 빻은 면접들이 사라지는 시대에 있어서 매우 좋고 타당한 면접 질문 방식이 아닌가 싶다.
이용성 대표는 인재에 있어 ‘성공’이나 ‘실패’는 없다고 믿는다. 담당 업무에 대한 결과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었다’ 또는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지 못했다고 인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상황이나 업무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는 성과뿐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해 검증할 수 있어야 인재를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가 채용과 관련해 강조하는 것이 있다. ‘우리 회사에 가장 잘 맞는 채용 방법이나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우리 팀에 알맞는 채용 방법과 프로세스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