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하! (뽀식 하이)🖐
김뽀식의 회사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지향한다.
그래서 전 직원이 모여 회의를 하는 날이 종종 있는데, 그게 바로 오늘이다!
프로젝트나 아이템들에 대해서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아서 뽀식은 조금 긴장되었다.
열띤 회의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즈음, 대표님이 말했다.
대표님: 이번 아이템의 DRI는 누구죠?
뽀식: (아직 날씨는 HUMID합니다만)
DRI(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
업무에 대한 직접적 책임을 가진 사람을 의미
애플, 트위터 등의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도로 프로젝트의 액션 리스트에 DRI를 지정해 책임과 보상을 부여한다.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누가 이 아이템의 DRI지?”
스티브 잡스의 핵심 정신 '책임감'
(도서=Inside Apple(인사이드 애플) 비밀 제국 애플 내부를 파헤치다, 애덤 라시스키 지음)
도서 '인사이드 애플'에서 DRI가 소개되었다.
애플에서는 일에 진행될 때 모든 각각의 아이템에 대해 DRI를 정한다.
업무가 모두 누가 어떤 일을 담당하고 있는지 알게끔 진행함므로서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문화를 지향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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