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하! (뽀식 하이)
오늘부터 새로 배정된 TF팀에서 일한다.
이번 TF팀의 다른 이름은 어벤져스🦸♀️🦸!
회사의 에이스들로 구성됐기 때문에 붙여진 팀의 별명이다.
팀의 막내인 김뽀식은 가장 일찍 출근해, 진행할 프로젝트의 RFP를 살펴보았다.
TF는 Task Force, 프로젝트를 위한 임시 전담팀.
RFP는 Request For Proposal, 제안요청서.
이제 이런 실무 용어에 익숙해졌다고! 하핫
띠링! '김뽀식'의 경험치와 자신감 상승했습니다!
뿌듯한 표정으로 서류를 훑어보는 김뽀식에게 다가온 팀장님이 말했다.
팀장님 : 뽀식님! 혹시 IMC 제안서 써보신 적 있나요?
뽀식 : (제 마케팅원론 학점은요.. I’M C)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광고, PR, 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합하여,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광고/마케팅 전략.
하나의 키 메시지를 여러 미디어를 사용해 전방위로 펼치는 것이 핵심!
IMC를 진행하는 이유는 강력하고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소비자를 구매행동으로 이끌기 위함.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IMC의 등장 배경?
- ATL* 광고 효과 감소와 촉진 비용의 증가
- 유통의 발달로 소매업자 커뮤니케이션 등 BTL*의 중요성 증가
- 데이터베이스 기반 마케팅의 성장
- 인터넷/모바일의 발달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및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해짐
- 소비자와 접촉하는 미디어의 분화/ 파편화 (공중파, iptv, 가상광고, 배너, SNS, MCN, 유튜브, 버스 외부, 지하철 스크린 도어, 야구장 옥외 광고, PPL 등)
*ATL, BTL은 추후 뽀식이가 더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IMC에 관해 읽어보면 좋은 글들]
*사진 출처 :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대표의 강연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