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94일차] 백엔드? 뒤에서 끝나요😐?

발송일
Oct 19, 2020
분류
뽀식이 메모
카테고리
개발/IT
✋뽀-하! (뽀식 하이)
 
프론트 엔드 담당자인 이 선임님을 만나고 후다닥 회의장에 들어오신 또 다른 분과 인사를 나누게 된 김뽀식🐣
 
뽀식 : 안녕하세요! 김뽀식이라고 합니다!
김 선임 : 안녕하세요. 저는 백엔드 개발을 맡은 김 선임이라고 합니다!
뽀식 : 아...아까...이 선임님이랑 같은...?
김 선임 : 아! 이 선임님은 프론트 엔드이구요! 전 백엔드예요!
뽀식 : (앞뒤가 있으면 좌우도 혹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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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Back-End)

유저에게는 보이지 않는 서버/데이터베이스 부분
 
사용자들이 실제로 보는 화면에서는 보여지지 않지만, 백엔드 영역은 사이트가 구동되는 데에 꼭 필요한 부분을 담당합니다.
영화 예매 사이트를 예를 들자면, 남은 시간과 인원별 가능한 좌석을 알려주는 기능, 그리고 결제까지 완료된 좌석을 판매 완료로 변경하는 기능 등을 사이트에서 구현할 수 있게 서버에서 정보를 받아오는 영역이 백엔드에 포함됩니다. 기능 구현 이외에도 어딘가에서 데이터가 새지 않도록 하는 보안 등 보이지 않는 많은 영역이 백엔드에 포함됩니다.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그럼 프론트엔드/백엔드 말고 풀스택 개발자는 뭔가요?
Q. 요즘, 풀스택 개발자 구인광고가 많이 보이던데, 풀스택 개발자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웹 개발 환경에서는 디자이너, 퍼블리셔, 프론트/백엔드 개발자 등 모두가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모두 가능한 개발자를 많이 찾고 있어요. 이렇게 두 가지가 모두 가능한 개발자를 풀스택 개발자라고 해요. 만약 엄청 능력이 좋은 파워! 풀스택 개발자라면 웹사이트 개발은 이 한 명만으로 가능하겠죠? (매우 어렵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