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187일차] SaaS 예전에 사스라는 전염병도 있었지.. 🤧

발송일
Sep 16, 2021
분류
뽀식이 메모
카테고리
기타
✋뽀-하(뽀식 하이)
 
코로나 때문에 외주개발사와 Zoom 화상 미팅을 하는 뽀식. 이제는 익숙해졌지만.. 처음엔 카메라 끄는걸 깜빡해 팀 회의에서 잠옷 바지를 보여주기도 했었지... (코쓱)(훌쩍)
그런 뽀식을 바라보던 팀장님의 한 마디
 
팀장님 : 요즘 SaaS가 대세인 것 같아. 우리 회사만 해도 줌, 슬랙, 드롭박스... 다양하게 쓰고 있잖아? 🐣뽀식이 : (사스...? 코로나 이전에 유행했던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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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를 자체 컴퓨터에 설치하거나 저장하는 과정 없이 원격의 호스트에 접속해 원할 때마다 ‘서비스’로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처럼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구매하는 형태가 아닌, 월간/연간 구독 형태로 사용료를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aaS의 대표적인 예로는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Dropbox), 슬랙(Slack) 등이 있다.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그런데, SaaS를 쓰면 뭐가 좋나요?
  • 사용자는 소프트웨어를 관리 및 설치 또는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으며 SaaS 기업이 이러한 작업을 대신 수행한다.
  • 데이터는 클라우드에서 안전하게 보호되므로 장비 고장으로 인해 데이터가 손실 되지 않는다.
  • 서비스 니즈에 따라 리소스를 확대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인터넷 연결만 된다면 전 세계 어디에서라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역으로 인터넷을 쓸 수 없는 환경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