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Notion의 Breadcrumb 라는 기능을 사용해볼거예요.
Breadcrumb 개념
Breadcrumb는 직역하면 빵가루, 빵부스러기 따위를 의미하는데요, IT에서는 사이트 이동 경로를 나타냅니다. 헨젤과 그레텔의 빵가루처럼 내가 갔던 경로에 흔적을 남긴다는 의미로 breadcrumb를 사용해요.
여기서 사이트 이동 경로란 무엇일까요?
지금 word(워드)를 작성하다가 Ctrl + S를 눌러 저장하려고 한다면 새로운 팝업창이 뜨면서 물어보겠죠.
“어디에 저장할 거니?”
또는 여러분이 저장해뒀던 word(워드) 문서 하나를 찾으려 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바탕화면를 클릭하고, 학교 과제 폴더를 클릭하고, 2019년 상반기 폴더를 클릭하고, ‘인간과 IT’폴더를 클릭하여 파일을 찾았습니다!
스크린샷 하단에 보시면 파일 경로가 나와있습니다.
모든 폴더와 모든 파일들은 자기만의 주소가 있습니다. 워드 ‘여기있죠’는 바로 데스크탑 > 학교 과제 > 2019년 상반기 > 인간과 IT 안에 있는 거예요.
워드 ‘여기있지'의 주소
노션(Notion)에서의 Breadcrumb
이렇게 편리하고 좋은 기능은 사실, 온라인 상에서 거의 못본 것 같아요. 온라인은 URL 즉, 링크(link)로 나타내질 뿐 어디 안에 어디, 무엇 안에 무엇을 한눈에 보여주지는 못하죠.
구글 메모, google keep
위와 같이 메모에 태그를 넣어서 구분하거나(구글 메모 keep)
네이버 메모
키워드를 검색해서 찾는 등(네이버 메모) breadcrump를 이용해서 메모를 찾는 프로그램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션은 breadcrump를 사용하여 경로 추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바울랩 블로그 노션 좀 써볼까에서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작성하는 중 입니다.
노션의 빈 블록에 /breadcrumb을 입력해줍니다.
엔터(enter)를 치자마자 breadcrumb, 주소창이 뜹니다.
현 위치의 상위 폴더, 상위 위치로 커서를 올리면 색이 바뀌면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응용해보기
아까 작성했던 워드 ‘여기있죠’ 찾기를 노션에서 구현해보려고 합니다.
WORKSPACE 에 미리 만들어 두었습니다.
‘여기있죠' 의 빈 공간에 /breadcrumb 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니까 바로 현 주소가 뜹니다.
뿐만아니라 왼쪽 상단에서도 breadcrump 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 블록에서 계속 현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바로 상위 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쓸모가 많고 도움이 되는 기능이에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Notion의 Breadcrumb 라는 기능을 사용해볼거예요.
Breadcrumb 개념
Breadcrumb는 직역하면 빵가루, 빵부스러기 따위를 의미하는데요, IT에서는 사이트 이동 경로를 나타냅니다. 헨젤과 그레텔의 빵가루처럼 내가 갔던 경로에 흔적을 남긴다는 의미로 breadcrumb를 사용해요.
여기서 사이트 이동 경로란 무엇일까요?
지금 word(워드)를 작성하다가 Ctrl + S를 눌러 저장하려고 한다면 새로운 팝업창이 뜨면서 물어보겠죠.
“어디에 저장할 거니?”
또는 여러분이 저장해뒀던 word(워드) 문서 하나를 찾으려 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바탕화면를 클릭하고, 학교 과제 폴더를 클릭하고, 2019년 상반기 폴더를 클릭하고, ‘인간과 IT’폴더를 클릭하여 파일을 찾았습니다!
스크린샷 하단에 보시면 파일 경로가 나와있습니다.
모든 폴더와 모든 파일들은 자기만의 주소가 있습니다. 워드 ‘여기있죠’는 바로 데스크탑 > 학교 과제 > 2019년 상반기 > 인간과 IT 안에 있는 거예요.
워드 ‘여기있지'의 주소
노션(Notion)에서의 Breadcrumb
이렇게 편리하고 좋은 기능은 사실, 온라인 상에서 거의 못본 것 같아요. 온라인은 URL 즉, 링크(link)로 나타내질 뿐 어디 안에 어디, 무엇 안에 무엇을 한눈에 보여주지는 못하죠.
구글 메모, google keep
위와 같이 메모에 태그를 넣어서 구분하거나(구글 메모 keep)
네이버 메모
키워드를 검색해서 찾는 등(네이버 메모) breadcrump를 이용해서 메모를 찾는 프로그램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션은 breadcrump를 사용하여 경로 추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바울랩 블로그 노션 좀 써볼까에서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작성하는 중 입니다.
노션의 빈 블록에 /breadcrumb을 입력해줍니다.
엔터(enter)를 치자마자 breadcrumb, 주소창이 뜹니다.
현 위치의 상위 폴더, 상위 위치로 커서를 올리면 색이 바뀌면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응용해보기
아까 작성했던 워드 ‘여기있죠’ 찾기를 노션에서 구현해보려고 합니다.
WORKSPACE 에 미리 만들어 두었습니다.
‘여기있죠' 의 빈 공간에 /breadcrumb 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니까 바로 현 주소가 뜹니다.
뿐만아니라 왼쪽 상단에서도 breadcrump 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 블록에서 계속 현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바로 상위 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쓸모가 많고 도움이 되는 기능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