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50일 차]🌸 CPR이 여기서 왜 나와...?🌸

✋뽀-하! (뽀식 하이)

곧 회사 창립 기념일이다! 🎉🎉🎉회사 창립 기념일을 맞이하여 창립 행사 추진단이 꾸려졌고,

반짝이는 신입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며 김뽀식🐥도 행사 준비위원으로 뽑혔다.

맡겨만 주십시오 대표님! 이 김뽀식이 크리-에이티브가 무엇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카페인을 연료로 열심히 머리를 굴리며 고민하고 있는데 팀장님이 찾아오셨다.

팀장님 : 뽀식님, 창립 기념일을 맞이하여 새로 CPR을 하려고 해요.

뽀식 : (머릿속에 오만가지 생각 스쳐가는 중) CPR이요..?

회사의 미션과 비전, CEO의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명성 및 가치를 높이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동

매출향상보다 기업과 소비자 간의 관계 개선 목표임!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오잉? 그럼 CPR은 MPR이랑 뭐가 달라요🙋?

우리 먼저 풀어 써볼까요?

CPR은 Corporate Public Relation(기업홍보),

MPR은 Marketing Public Relation(마케팅 홍보)의 줄임말로

두 용어 모두 PR(홍보에) 관련한 단어지만 목표와 타겟이 달라요🌸

CPR은 위에서 보았듯이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원만하게 하기 위해

공공의 성격을 가진 메시지를 내세워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라면

MPR은 기업의 매출향상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담아내는 홍보 활동이에요.

홍보!하면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활동들은 MPR에 해당한답니다!

아래 예시를 같이 볼까요😙

[출처]

PR, MPR, CPR의 정의와 기능, 테리엑스의 Marketing Inventory

스티비로 보기: https://stib.ee/qs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