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나를 위로하는 노래 <장기하 - 사람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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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일을 하다가도, 뭘 한지 모르겠고 쉬어도 되나 싶을 때가 있죠? 그럴 때, 듣습니다.
"이제 집에 가자. 오늘 할 일은 다 했으니까."
잘 했는지, 못 했는지 생각하는게 아닌 고생한 나를 토닥여주는 노래입니다.

가사

이제 집에 가자 오늘 할 일은 다 했으니까 집에 가자 이제 슬슬 피곤하니까 집에 가자 배가 고파졌으니까 집에 가자 나는 정말 지쳤으니까
어찌된 일인지 집으로 옮기는 발걸음 한 걸음 한 걸음 한 걸음마다 무겁기 짝이 없지만 일단 집에 가자
사람의 마음이란 어렵고도 어렵구나 하지만 오늘 밤엔 잠을 자자 푹 자자
자자 이제 시간도 늦었으니까 그냥 자자 오늘 하루도 길었으니까 그냥 자자 더 이상 생각할 힘도 없으니까 그냥 자자 내일 하루도 길테니까
어찌된 일인지 이불 속에서 눈꺼풀을 깜빡 깜빡 깜빡 할 때 마다 졸음은 달아나지만 일단 잠을 자자
사람의 마음이란 어렵고도 어렵구나 하지만 오늘 밤엔 잠을 자자 푹 자자 사람의 마음이란 어렵고도 어렵구나 하지만 오늘 밤엔 잠을 자자 푹 자자
사람의 마음이란 어렵고도 어렵구나 하지만 오늘 밤엔 잠을 자자 푹 자자 사람의 마음이란 어렵고도 어렵구나 하지만 오늘 밤엔 잠을 자자 푹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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