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 미얀마서 무슨일 일어나는지 알지 못해...모든 정보 차단"
미얀마 군부에 의해 가택연금 중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쿠데타 이후 벌어진 유혈 상황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자신의 가택연금 장소가 정확히 어디인지도 모를 정도로 철저한 '정보 통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매체와 외신 등에 따르면 수치 고문은 군부 쿠데타 이후 113일 만인 24일 처음으로 가택연금에서 벗어나 수도 네피도의 특별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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