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페스티벌만의 특유의 분위기와 문화가 존재한다.
락페스티벌 :깃발, 슬램, 기차놀이
깃발은 락페스티벌의 상징이다. 좋아하는 아티스트 깃발로 만들거나 크루/팀의 로고 깃발, 각 개성이 담긴 깃발을 제작하여 페스티벌에서 논다. 깃발을 단순 위치,알림의 표시가 아니라 페스티벌에서는 시작과 끝을 담당한다 음악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나오면 깃발중심으로 사람이 모여들게 되고 다같이 기차놀이를 하고 슬램을 한다. 해외에서는 깃발은 가장 베이직하며 필수템이다.
슬램은 락페에서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로 그들의 흥을 서로 몸을 부딪히며 느끼며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열광적이고 진심이 담긴 퍼포먼스라고 본다. 기차놀이는 다함께 즐길수 있는 문화이며 누구가가 시작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며 기차놀이가 시작된다. 너나 할 것 없이 함께 즐긴다.
이디엠페스티벌 : 코스프레, PLUR
이디엠페스티벌은 가장 판타스틱하고, 화려하고, 개성이 강한 문화가 있다. 그 중 코스프레는 자기가 중심이 되야하며. 가장 멋있어야하며 가장 재밌어야하며 가장 최고가 되려는 욕구가 담겨있다. 즉, 멋짐, 힙, 트랜드를 오늘만큼은 나를 뽐내고 하고 싶어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눈치보지말고놀수있는 페스티벌 특유의 문화를 담고있다.
PLUR는 Peace, Love, Unity, Respect의 첫글자를 따온 말로 단지 놀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라 평화, 사랑, 하나됨, 존중의 가치 아래 모였다는 뜻으로 레이빙의 철학이 담겨있는 단어이다. 칸디 팔찌를 서로 교환하고 선물을 주며 서로의 존중을 표현하고 존중하는 행위로 나타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