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144일차] 📈주식, 코인 하다 듣게되는 옵션이란?

✋🏻 뽀-하! (뽀식 하이!)

승승장구하는 우리 회사 세상에 마상에 이번 달 매출까지 지표를 보면, 상한가📈 그 자체!

우리 팀은 엉덩이 춤을 추며 즐기고 있는데, 경영팀의 얼굴은 조금 좋지 않아 보였다. 스윽 뽀식이 다가가 경영팀 막내 사원에게 물었다.

🐣뽀식: (소근) 경영팀 분위기 왜 이렇게 안 좋아요? 우리 매출 완전 많이 올랐는데.. 경영팀 막내: (소근) 회사가 잘 되어서 좋은데, 투자자가 콜옵션을 쓴대요. 🐣뽀식: (전화할 때도 옵션이 붙나요?)

투자자가 정해진 기간 및 조건에 따라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

예를 들어 6개월 내 주식을 10만 원에 살 수 있는 콜옵션이 있다면, 6개월 후 그 주식이 20만원이 되더라도 10만 원에 살 수 있다.

다만, 옵션은 말 그대로 '선택권'이기 때문에, 투자자가 불리하다고 판단한다면 그 권리를 포기할 수 있다.

반대인 이유가 끌리는 이유,

📉 풋옵션(Put option) 콜옵션과 반대로 '팔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하는 풋옵션. 이것을 통해 투자자는 정해진 기간 및 조건에 따라 주식을 매도할 수 있다. 주가가 매입가보다 충분히 낮아져도, 풋옵션을 사용한다면 정한 가격으로 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