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비정기연재서비스 ＜매일+＞ 11일11일에 네이버웹툰에서 <매일+>라는 카테고리가 추가되었다. <매일+>는 웹툰 비정기연재로 즉, 작가의 자율연재로 마감일이 없는 연재방식이다. 이 방식은 무엇보다 작가님이 건강을 챙길 수 있고 개인 생활이 보장됨에 따라 워라벨이 가능해졌다.
마감지옥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웹툰작가들의 '자율성'을 존중받기 시작했고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활동중인 독립작가들도 웹툰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며 장르의 폭이 넓어지고 다양한 웹툰이 제공 될 것이다. 웹툰에이전시도 더 많은 작품을 생산하여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특징은 기존 매일 업데이트 시간에 맞춰 웹툰을 찾아서 보는 것이 아닌 관심 작품의 알림을 통해서만 확인 할 수 있다.
연재 방식이 자유롭고 업데이트 주기가 없기 때문이다. 거대 플랫폼에서 비정기연재서비스 새로운 시도는 웹툰계의 신선한 바람이 불었다 현재 어벤져스, 스파이더맨, 헐크 마블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실험적으로 파격적인 웹툰 콘텐츠가 <매일+>에 공개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