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201일차] 노코드, 코딩 공부할 필요 없는거에요?

발송일
Nov 22, 2021
분류
뽀식이 메모
카테고리
개발/IT
뽀-하✋
 
날이 제법 쌀쌀해졌지만 나, 얼죽아 뽀식은 오늘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출근한다. 음? 김 대리님이 뭔가 열심히 체크하는 것 같은데.. 뭐지?
 
김 대리 : 어! 뽀식씨! 이 mbti별 드라마 캐릭터 테스트 해봤어요? 요즘 이런 거 유행하는 거 같은데, 우리도 마케팅 용으로 노코드 툴 이용해서 하나 뚝딱 만들어볼까? 뽀식이🐣 : (노코드 툴로 뚝딱...? 정말 뚝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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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No-code)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드래그 앤 드롭과 같은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 Graphic User Interface)를 활용해 웹/앱 서비스를 만드는 프로그래밍 방식을 의미.
대표적인 노코드 툴로는 재피어(워크플로 자동화 툴), 타입폼(서베이 툴), 스티비(자동 이메일 발송) 등이 있다.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노코드 툴의 장점과 한계
장점 가장 큰 장점은 서비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 노코드 툴을 활용하면 개발자의 도움 없이도 아이디어를 빠른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실험해볼 수 있다. 또, 코딩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툴을 연결해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한계 노코드 툴이 제공하는 기능 내에서만 아이디어 구현을 할 수 있으므로 확장성이나 자유도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