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늘려봤자 버스가 되는 게 아니다. iPhone을 단순히 키운다고 iPad가 되는 건 아니다. iPad는 그것만의 UX가 있고 쓰임이 있다. 이걸 얼마나 제대로 사용하는지는 사용자의 몫이겠지만 어떻게 해야 사용자들이 제대로 iPad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지는 또 다른 문제이다. 잡스는 그것을 해냈다.
택시를 늘려봤자 버스가 되는 게 아니다. iPhone을 단순히 키운다고 iPad가 되는 건 아니다. iPad는 그것만의 UX가 있고 쓰임이 있다. 이걸 얼마나 제대로 사용하는지는 사용자의 몫이겠지만 어떻게 해야 사용자들이 제대로 iPad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지는 또 다른 문제이다. 잡스는 그것을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