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들은 음악 중 가장 충격적이고 기억에 남는 노래입니다.
호불호가 강할 수 있는 스타일이지만, 한 번쯤 들어보고 기억할만한 노래인 거 같아요. 맑고 차분한 소녀의 이미지로 소비되던 김예림에서 혼자 당당하게 선 림킴으로 변신한 것도, 대중적이고 발랄한 음악에서 다 부셔버릴 듯한 힙합으로 장르 변신한 것도 인상적입니다.
정확히 이해할 순 없어도 절도 있고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뮤비도 함께 즐겨주세요 :>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듣고 뭔가 힘을 었는데 힘들고 지치는 월요일 다들 부숴버리고 새로운 내일 맞이하시길
<추천 콘텐츠>
(재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의 데뷔 앨범에 실린 곡인데 2011년 고등학생 때 힙스터(?) 원어민 영어 선생님이 뮤비를 보여주셔서 충격을 받았던 생각이 나네요. 그땐 이런 거에 면역이 없어서 당황했었는데 여러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올해에도 새로 앨범을 냈는데 엄청 좋아요. 이때와 스타일이 확 달라졌는데 비교해서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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