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 유저 인터뷰 (박배건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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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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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레인 유저 인터뷰 (20. 12. 17)
박배건 남, 37세,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머리가 평소 대비 많이 빠지는 걸 인지하기 시작한 단
 
  • 건강 관련해서 현재 고민 있는 점은?
탈모에 대한 걱정, 체력, 잔병이 좀 많은 상황
 
  • 탈모는 언제 처음 인지했는지?
원래 심한건 아니였음. 35세 이후부터 심해졌음. 모발이 빠지는 양이 현저하게 늘었음.
 
  • 탈모 예방, 케어를 위한 활동 뭐를 했는지?
탈모샴푸를 먼저 쓰기 시작함. 알페신 샴푸(?) 병원까지 갈 생각은 그때도 지금도 없음.
탈모약을 먹는 사람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미혼자에게는 추천하지 않아서 일부러 안갔음.
심한 경우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어서 꺼려졌음.
탈모관리 샵을 가서 3번 케어를 받아본적이 있음. 금액이 비쌌음. 부담되어 중단. (미용실이 아닌 클리닉, 회당 2-3만원 일주일에2번)
장기로 해야 효과가 있는거라고 생각. 탈모는 늦추는방법만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콜라겐 먹고있음. 손발톱, 모발에 도움이 된다는 정보가 있어서 2달정도 복용 중 (tv에서 정보를 접했음, 주변 경험담 바탕)
 
  • 병원을 이용한적은 있는지?
 
  • 언제 방문하게 되었는지?
 
  • 클리닉을 어떻게 찾아 가게 되었는지? (정보 탐색 과정)
길을 지나다니다가 프로모션 광고를 보고 시도했음. 미용실에서 해주는거의 5배정도 느낌(?)
 
  • 탈모 예방을 위한 용품을 어디서 구매하는지?
알페신 샴푸와 같이 판매한 탈모부위에 바르는 제품 현재도 사용중. (스킨처럼되어있음, 바르는 타입)
온라인몰에서 특가로 행사할때 구입. 현재는 알페신 말고 다른 샴푸 2종을 쓰고있음
씨드몰? 민트성분이들어간 샴푸 2종을 사용 중
 
  • 탈모 예방을 위해서 최대 얼마를 부담할 수 있는지?
월 5-7만원까지는 투자 가능하다.
 
  • 타투, 흑채, 가발 착용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두피 타투를 고민해본적이 있었음. m자형이 심해지고, 머리가 긴 본인의 스타일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제외
스타일링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흑채는 고민하지 않음
 
  • 탈모 관련 약물 치료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현재로서는 부정적이나 더 심해진다면 고민해볼듯
엘지에서 출시한 제품에 관심이 있음. 렌탈형태로 나오면 충분히 고려할것 같음. (정수기와 비슷한 비용이면 좋을듯)
 
<탈모 관련 서비스 선호도>
  • 탈모형 강남언니 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강남언니는 들어봤음. 인스타를 주로 하는데 인스타에서 성형외과 같은 광고를 자주 보는데 비슷하게 굳이 앱을 깔아서까지 정보를 얻을거 같지는 않음.
탈모관련 커뮤니티를 하지는 않음. 지인이 매우 잘 알고 있어서 그 쪽에서 많이 정보를 얻음
  • 탈모 관련 보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저축성 보험 or 실비 보험)
저축성 보험은 좋을거 같음. 가입기간내에 베네핏이 명확해야함
 
  • 비대면 진료 서비스에 대한 생각은?
굳이 비대면을 할 필요는 없어보임. 접근성은 좋아보이나 심리상 비대면이 더 좋다고 생각하지 않을듯. 이왕이면 실제 보고 직접 듣는게 더 좋을거 같다.
 
  • Q, 탈모 관련 콘텐츠 서비스?
콘텐츠가 얼마나 맞춤형이냐가 중요할듯. 의료정보를 기반으로 해야할거 같은데 이 정보를 쉽게 제공할거 같지는 않음.
 
 
<기타>
  • 가입되어 있는 보험이 있나?
삼성화재 암보험, 실비보험, 부모님이 가입해주신 보험.
 
  • 주변에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주변에 많은편, 만나면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함. 심한분들도 많음. 모발이식은 없고 부분가발을 사용하는 분은 있음
 
  • 이용 하고 있는 구독 서비스 있는지?
정수기, 공기청정기 구독 하고 있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탈모관련제품은 나에게 맞는건지 효과가 있는건지에 대한 검증이 안되어서 모험하듯이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음. 샴푸같은것도 샘플링을 체험할 수 가 없음. 5천원~만원 정도면 좋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