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98일차] 온보딩이요? 비행기 타고 어디가요😳💦?

발송일
Nov 2, 2020
분류
뽀식이 메모
카테고리
기타
✋뽀-하! (뽀식 하이)
 
우리 회사가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의 서류들을 정리하는 김뽀식🐥
왠지 감회가 새롭고, 지원자들이 귀엽게 느껴진다.
 
‘아.. 이런 시절이 있었지....(아련)‘
이력서들을 순서대로 정리하던 중, 팀장님이 경영회의에서 돌아오셨다.
 
팀장님: 저희 온보딩 프로세스를 업데이트하려고 해요. 뽀식님도 의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뽀식: (인천공항에 가야하는건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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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보딩(Onboarding)

새로 입사한 사람들에게 회사의 문화를 익히고 빨리 적응해 회사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
 
인적사항 서류 채우기, 오리엔테이션, 교육, 직원코드와 카드할당 등 회사에 입사하고 업무를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준비사항을 의미한다.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1,000명 이상의 관리자가
신규 입사자의 온보딩을 위해 권장하는 것😘
 
  1. 멘토링 : 신규 입사자와 직속 조직장(혹은 그 이상의 시니어)을 짝을 지어 멘토링 진행한다.
  1. 1:1 주간미팅 : 입사 후 첫 1개월 동안, 신규 입사자는 직속 조직장 혹은 ㅁ멘토와 1:1 주간 미팅을 가집니다. 첫 1개월이 지난 이후 주간 단위에서 2주에 한 번 혹은 한달에 한 번 등으로 적당한 주기로 조정한다.
  1. 기본 사항 파악 : 입사 후 필요한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는 문서를 지급한다.
  1. 명확한 첫 번째 과제 : 신규 입사자에게 첫 1개월 동안 주어질 업무 및 과제를 구상한다. 업무 및 과제는 회사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도록 도와줄만한 프로젝트이면서 동시에 신규 입사자가 수행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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