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지원을 더 늘리는 데에 모두의 관심을!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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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연재 만화
[웹툰] <임신하기 어렵네 : PAN&AL’s 난임일기> 제23화 ‘지원을 더 늘리는 데에 모두의 관심을!’ 편 (2020.12.10)
고작 출발선에 서기 위한 대가가 너무 비싸다
 
1.
 
임신 성공에도 생각 안 할 수 없는 게 있다.
바로 돈.
판다 & 알파카 : "…₩!" (띠용)
 
2.
 
우리가 인공수정 단계 외에 시험관 시술 단계,
즉 과배란 유도부터 임신 확인까지 쓴 돈은 약 430만 원.
(2015년 기준 / 국가 지원금 뺀 금액 / 약값 별도)
 
판다 : 시험관 시술이 한 번에 성공했으니 망정이지…
※ 이런 이유로 시험관 시술 실패가 거듭되면 자기 부담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3.
 
물론 조금씩 더 늘고는 있다. 하지만 출발선에 서기 위한 대가치고는 여전히 결코 적지 않은 돈을 써야 한다.
 
알파카 : 지원이 늘긴 하네요. 그래도 부담인 건 여전하지만.
 
판다 : 기왕이면 우리 때도 더 늘려주지… (좌절)
 
4.
 
저출산 시대라지만, 어떻게든 아이를 낳으려는 이들도 많다.
더 큰 '난임지원'이 곧 인구 대책이리라.
 
판다 : 환경적 요인 등으로 난임 인구가 늘고 있어요.
지원을 더 늘리는 데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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