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 캐어링앤컴퍼니

  • 시니어 유닛이 케어 유닛으로 바뀐다는 소식을 접했다.
  • 마침, 아는 형이 요양보호사 관련 사업을 하고 있었고. 마침, 그게 국내 1위 업체였다.
  • 형에게 전화를 걸어 꼭 협업이 아니더라도 그냥 가서 조언을 구하고 공부를 할 수 있겠냐 물었고 흔쾌히 승락해주었다.
  • Sep 15, 2020 16:00 캐어링앤컴퍼니 본사에서 볼 예정
  • 사전 조사를 위해 아래와 같은 자료를 받았다.
 

  • 대충 요약하면 일본에선 빠르게 성장 중인 개소(장기요양) 산업
  • 보험사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키우고 있음

단, 아래의 것들을 알아두면 좋음.
  • 결국 요양사 시장은 누가 더 많은 요양사를 데리고 있는지이다.
    • 이 산업에 진출 했을 때만해도 보통 요양소들은 무척 영세하거나 병원 하청이였음
    • 사업 초기엔 이런 영세한 요양소들을 공격적으로 M&A해서 몸집을 키움
    • 요양사에게 불만이 있으면 새로운 요양사로 교체를 빠르게 할 수 있어야함 → 많은 요양사가 필요
    •  
  • IoT, AI니 로봇이니 여러 이야기가 나오지만 그것이 메인이 되는 것은 수십년 후의 이야기이다. 어디까지나 현재로선 요양사를 보조하고 돕는 것이 초점이다.
  • 일본에서는 개호(介護)보험이라고 하지만 한국에선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