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대단원의 막이 오르고 있습니다. 작년 9월 시작했던 오메가 프로그램에서 드디어 4명의 오메가1기 수강생들을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4개월이 넘는 기간을 준비하여, 그 첫선을 드디어 다음달(2/15)에 보이게 되었습니다. 나건주나 수월해 관련한 스터디들을 할때는 제가 사실 한없이 착하기(?)만 한데요, 오메가 프로그램 하시는 분들께는 그렇지 않습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결과물을 내야 하기 때문이죠.
단톡방에 드디어 욕까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핑계대면 안되고, 무조건 결과를 내야 한다고 했더니.. '니취팔러마'라네요 ㅠㅠ 하지만 저는 욕 먹어도 상관 없습니다.
그렇게 연말연시도 쉼없이 고생하고 있는 4분의 강의를, 드디어 20.2.15일(토, 오후3시) '오메가 페스티벌 데이' 행사에서 만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강의선택: 총 4개의 강의중 본인이 원하는 강의 2개를 선택해서 신청(1시간30분씩 총 3시간)
본 포스팅 제목으로 써있는 '자신의 컬러를 찾는 직장인이 상가주택으로 400만원 월세 세팅하는 법!'은 사실 4분의 강의 제목을 제가 핵심단어들을 조합한 제목이랍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4분의 강의를 소개합니다!
현재 대기업 직장인으로 일하는 모모팟님이, 프랜챠이즈 업체를 통하지 않고, 직접 스터디카페를 창업했던 경험담을 생생하게 들려주실 예정입니다.
1월초에 오메가x팀들 내부적으로 모의 발표를 진행했었는데요, 모모팟님의 발표를 듣고, 발표내용, 발표태도(목소리톤, 빠르기 등)등을 코멘트 하라고 했는데, 다들 코멘트는 안 하고, 스터디카페 창업 관련 질문들만 난무했었습니다.
큰 돈 들이지 않고, 직장 다니면서, 월급외에 월400만원을 벌 수 있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요? 프랜챠이즈 업체가 가르쳐 주지 않는, 실제 투자자가 말하는 스터디카페 창업의 비밀!!
시세차익형이 이미 세팅되어 있어서, 이제 소액으로 월세를 세팅하는데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아주 좋은 시간이 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을 드렸으면 하는게 있는데요, 강의장을 예약해야 하는데 몇 인실을 예약해야 할지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2/15일(토) 오후에 본 강의들을 듣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듣고 싶으신 강의 2개를 골라주시면 장소 예약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