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땅에서 드린 부활 성야 미사

카테고리
가톨릭
작성일
Apr 17, 2022 12:38 AM
+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나이다, 알렐루야!
오늘 안승준 선생님과 그분 지인 분 덕분에 어머니를 모시고 잠시 '바티칸 땅'으로 가서 부활 성야 미사를 드리고 왔습니다.
부활 성야 미사를 그렇게 가까이서 그렇게 소박하게 그렇게 장엄하고 영광스럽게 가슴이 벅차오르게 드린 건 처음이었습니다. 성체가 고팠었고, 미사가 고팠었습니다. 유튜브로 아무리 미사를 시청해도 미사에 대한 갈증이 풀리지 않았는데 오늘 정말 너무너무 귀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미사를 집전해 주신 대사님과 몬시뉼 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잊지 못할 밤을 선물해 주심에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안승준 선생님과 지인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부활의 기쁨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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