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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가호 – 시작

Topics for discussion: 골프 소비 1

1) 일부러 낯설 수 있는 카테고리를 잡았다. 마치 골프 유저 혹은 업종 관계자가 된 것처럼 상상해보자. 잘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것이 더 도움도 되니까. 처음 시작은 서울 거주자들의 지역별 골프 소비 패턴이다. 왜 하필 서울일까?

2) 주어진 데이터를 모두 활용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 왜 4개의 지역만 보여주는지 우선 생각해보자. 분명 지역별 데이터가 모두 있을텐데, 왜 하필 저 4개의 지역을 탐색하기 시작했을까?

3) 1번은 전체 결제 액 규모를, 2번은 1번을 결제 건수로 나누어 평균 결제 액수를 뽑아둔 것에 불과한 간단한 두 그래프다. 하지만, 첫 시작으로 카테고리를 잘 잡았다고 자평한다. 이 두 가지 그래프를 단순 비교하는 것만으로도 3가지 이상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 더 많은 것을 발견해보는 것을 목표로 ‘생각‘ 해보자. (키워드: 계절, 서울에서의 거리, 사용하는 서비스의 차이 등을 복합적으로)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게 하지 모든 걸 이겨낼 것처럼~ 시간을 뒤쫓는 시계바늘처럼 앞질러 가고 싶어 하지!

Topics for discussion: 골프 앱

1) 서울 소비자들이 서울에서 골프를 치는 패턴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음을 눈치 챘을 것이다. 서울의 지대(땅값)를 생각했거나, 계절을 고려했다면 ‘스크린 골프’를 생각 안할 수 없다. 스크린 골프가 연동 되어 있는 해당 앱, 역시 주말에 평균적으로 더 많은 사용자의 시간을 붙들고 있다.

2) 다시 돌아온 어플 데이터. 물론 카드도 연령 정보는 관측이 되지만, 더 세부적으로 분류하지 못 하는 한계에 접어들었을 때, 다른 데이터를 함께 보면 시장을 복합적으로 이해하고 감을 잡을 수 있다. (스크린 골프에서 여성 비가 상대적으로 더 높다던가~). 함께 보면 무엇이 보이는지 생각해보자.

3)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자사 데이터 만을 과신하지 말고 복합적으로 비교 분석해야하는 이유다. 외부 시장의 변화도 함께 비교해야 하고, 여러 측면에서 바라보면 더 많은 것이 보이니까. 이와 더불어 함께 보면 좋을 데이터는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자.

오늘은 주말이니 내일, 여러 번 질문을 받았던 데이터 취득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그어 놓은 선을 넘어 저마다 삶을 향해~ 때론 원망도 하겠지 그 선을 먼저 넘지 말라고~

Topics for discussion: 골프 소비 2

1) 3차원 세계를 사는 우리는 어느 이상 차원이 넘어가면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보고서에 장표는 계속해서 추가될 것이고, 의미 있는 분석 방향을 찾기 위해 수백 수천번 고민하고 확인하게 될 것이다. 우선 보자. 그리고 생각해보자. 두 장을 유심히 보면 흥미로운 것들이 보일테니.

2) 골프 소비 1과 같은 데이터니 함께 비교해보자. 왜 이런 식으로 보여주는 방식을 바꿨을 지 생각해보자. 지역과 시간을 골프 소비 1과 골프앱 두 가지 분석을 보자마자 그루핑을 바꿔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미생 : 지금 이수가 왜 놓여졌는지 이해하려면 그전에 수를 봐야 한다>

3) 그렇다면 요일이 아니라 평일과 주말로 나눈 이유는 무엇일까? 이외에 다른 기준을 추가한다면 무엇을 보는 것이 중요할까? 생각해보자.

해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