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웹툰프로젝트란 카카오페이지x다음웹툰이 대중성,확장성 등 경쟁력있는 웹툰을 선정하여 영화/드라마/애니 등으로 확장시키며 <IP유니버스>로 탄생시키려는 한국형 마블전략입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영화, 영화-웹툰으로 찾아가는 선순환구조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뒤늦은 네이버도 IP사업에 뛰어들었고 글로벌 전략으로 인기웹툰기반으로 확장하고있습니다.
슈퍼웹툰프로젝트 선정작품
[다음] 이태원 클라쓰 - 광진
4억뷰 메가히트작품 이태원클라쓰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이태원클라쓰>는 박새로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열풍. ‘소신’을 지키는 박새로이 캐릭터에 매료되었으며 배우들의 명연기, 적절하게 활용되는 OST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주었다
[다음] 어린 - 윤태호
윤태호 작가가 남극연구체험단을 결성하여 직접 남극에 다녀왔던 이야기로 제작된 작품으로 의미가있다. 웹툰 ‘어린’은 자기만의 극지에서 자기 비늘이 벗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저마다의 극지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울림이 있길 바라며 ‘어린’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윤태호)
[다음] 승리호 - 홍작가
한국형 우주 SF영화 승리호는 2번의 연기 끝에 넷플릭스로 개봉. 넷플릭스가 310억에 IP를 구매. 최초로 영화와 웹툰이 동시에 제작되는 사례를 보여주며 승리호IP의 유니버스를 구축하였다. 글로벌 플랫톰을 통해 해외에서도 웹툰 <승리호>가 공개되었음
[다음] 스틸레인 - 양우석,제피가루
영화감독이자 웹툰작가인 양우석 작가의 <스틸레인> 시리즈는 웹툰IP의 좋은 사례다.
2011년 웹툰 <스틸레인>을 시작으로 영화 <강철비> <정상회담>으로 웹툰과 영화가 크로스오버되는 스틸레인 유니버스를 구축시켰으며 단일IP로는 최초다. 카카오의 IP사업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