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내 취향
을 알고 있다
- 조말론은 향을 겹겹이 쌓아 고객마다 취향에 맞는 향을 갖도록 해준다. 향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매장마다 있다.
많은 사람들은 주관식 보다 객관식을 좋아한다.
- 데이터 스모그 속에 살고 있는 maybe세대
- 넷플릭스는 무엇을 보고싶나? 라고 굳이 묻지 않는다
- 미용실에서 고객을 기록해서 관리하고 대화하는 기술
- 디즈니 랜드의 어플
가격
을 낮추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 다이슨을 사지 못해 차이슨을 선택하는 사람들
- 가성비를 택하는 사람들 ⇒ 하지만 좋은 효과/대우/경험을 하고 싶다
- 뱅크샐러드, 인공지능 법률상담, ted 강의
- 나비 라드주 교수가 말하는 검소한 혁신(frugal innovation)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에 집중
- 이미 개발된 기술을 새로 개발하려 하지마라
- 연결과 개발만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혁식하는 법이다.
- 밴저민 프랭클린 “부자가 되는 방법은 단순하다. 오직 근면과 검소라는 단어에 의존한다.”
- 샤오미의 성공 전략
- 심플한 기능과 저렴한 가격
- 꼭 필요한 기능만 탑재하고 실용적으로 만든다
- 고객과 친구가 된다
- 미팬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피드백을 받아드린다
- 레이진 “태풍의 길목에 서 있으면, 돼지도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다”
- 기술기반 스타트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 새로 제품을 개발하기 보다는 해당 기술을 연구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해 비용을 줄인다
- 이들은 샤오미의 훌륭한 파트너이자 공동 창조자가 되어 성장을 돕는다
작은 사치에서 행복
을 느낄 수 있다면
- 소확행, 감정의 만족을 우선시 하는 풍조
- 노력이 보상 받지 못하는 시대가 되어 나타난 휘게족, 욜로족
- 사회학자 에바 일루즈 “현대 자본주의에서 거래되는 것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상품에 숨겨진 감정”
- 두려움을 없애 주는 다양한 서비스들 ex) 화해, 엄마의 선택
- 혼자 있고 싶지만 혼자이긴 싫은 사람들 → 챗봇의 부상
- 이건 뭔가 이상한... 전개인듯한
얼마나 내 삶을 편리
하게 해줄 것인가
- IOT의 등장, 가정과 공장에 정학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들
- 내가 신경쓰지 않더라도 알아서 관리를 해주는
- 세탁기가 가져온 여성의 사회 진출
- 나의 시간을 절약해 주는 서비스들은 고객이 가치가 높다고 여긴다
- 자율주행
건강
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진시황 이야기 나올 것 같았는데 진짜 나옴 ㅋㅋㅋ
- 건강을 데이터화 하기 시작한다
- 기존의 건강데이터 ⇒ 병원에 가야 볼 수 있는 것
- 현재의 건강데이터 ⇒ 집에서 측정 및 일상에서 기록하고 볼 수 있음
- 챗봇, 화상을 통한 간단 진단
- 3D프린팅을 활용한 바이오 제품들
재미
는 그 무엇도 당해내지 못 한다
제일 기대한 파트인데 너무 허접해서 놀람
- 플레이슈머에 대한 이야기
- 저자는 아이돌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어디서 기사를 보고 쓴게 틀림 없다.
- 게임, vr도 정말 대학교 과제 같은 수준의 내용
- 메이커스가 재미로 돈을 버는 대표적인 예일까? 아는게 이것이신가..ㅋㅋㅋ
내게 필요한 것들이 연결
된다면
해시태그에 대한 이야기
미스매칭을 해결하는 사례
소유보다 공유
를 택한 밀레니얼의 등장
공유하는 업체들: 우버, 에어비앤비, 위워크 등
읽다보면 저자가 전문적인 분야와 아닌 분야를 확 느낄 수 있는 책
분량도 엄청 차이 난다. 작가분은 컨설턴트 출신이신데 그래서인지 조사한 내용을 정리한 느낌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들은 진짜 최신이고 시류에도 맞다. 다만 깊이가 매우 얕다. 얕다 못해 서울시 광장 분수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