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하(뽀식 하이)
다사다난했던 2020년도 훌쩍 흘러가버렸구나...하지만 감상에 젖어있을 시간은 없지!
2021년 상반기 보고를 준비해야하기 때문이다.
후후... 야레야레...나... 조금은 워커홀릭일지도...?
캠페인에 참고할만한 레퍼런스를 찾던 김뽀식🐣의 전화가 울린다.
위이이이잉~ 위이이이이잉~ 📱
김 뽀식 : 필요할 때만 전화하는 내 동기 부식아 잘 지냈니?
이 부식 : 응! 너희 팀에서 인턴하셨던 분이 이번에 우리 팀에 입사지원을 하셨더라고! 면접은 끝났고 레퍼런스 체크 부탁하려고!
김 뽀식 : (레퍼런스 체크...? 나 레퍼 찾고 있던거 어떻게 알았지...?)
레퍼런스 체크 (Reference Check)
지원자의 직무 능력과 관련된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함께 일했던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후보자의 자질을 평가하는 과정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레퍼런스 체크는 왜 필요한가요😗?
어느정도 이상의 경력을 쌓게 되면 실제 업무를 진행하는 데 큰 문제가 없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경력만으로는 회사 또는 팀과 잘 맞는 사람인지는 알 수 없지요. 그래서 실무적 능력을 확인하는 것을 떠나 성격이나 태도, 평판, 가치관 등을 사전에 알아보기 위해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하는 것!
레퍼런스 체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레퍼런스 체크는 면접 이후 최종 입사 단계에서 진행됩니다. 회사측에서 레퍼런스 체크에 대한 지원자의 동의를 구한 후 ‘어떤 사람에게 레퍼런스 체크를 부탁할 것인지’, ‘레퍼런스 체크 진행 일정’ 등에 대한 지원자와 회사의 충분한 사전 협의를 거친답니다.
레퍼런스 체크는 개인정보와 관련된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사전 동의 절차를 통해 함께 일할 기회가 많았던 상사나 동료에게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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