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개신교 공통 성가(퍼온글) : 네이버 블로그

생성일
Sep 18, 2023 02: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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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번 주 하느님 크시도다 40번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2. 4번 찬양하라 21번 다 찬양하여라
3. 6번 찬미 노래 부르며 56번 지난 이레 동안에
4. 15번 주님을 찬미하라 49번 참 즐거운 노래를
5. 17번 정의의 하느님 52번 햇빛을 받는 곳마다 243번 귀하신 주님계신 곳
6. 25번 사랑의 하느님 48번 만유의 주재
7. 26번 이끌어주소서 73번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8. 29번 주 예수 따르기로 448번 이 세상 끝날까지
9. 44번 평화를 주옵소서 468번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10. 55번 착하신 목자 204번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11. 56번 목자를 따라서 335번 양뗴를 떠나서
12. 59번 주께선 나의 피난처 172번 빈들에 마른 풀같이
13. 61번 주 예수와 바꿀수 없네 102번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4. 62번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217번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15. 77번 주 천주의 권능과 67번 영혼의 햇빛 예수여
16. 78번 영광의 왕께 31번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17. 81번 영광의 주 성삼위 34번 전능왕 오셔서
18. 83번 주 찬미하라 155번 주님께 영광
19. 93번 임하소서 임마누엘 104번 곧 오소서 임마누엘
20. 96번 하느님 약속하신 분 59번 성전을 떠나가기전
21. 98번 이사야 말씀하신 106번 이새의 뿌리에서
22. 99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109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23. 101번 글로리아 높으신 이의 탄생 125번 천사들의 노래가
24. 102번 어서가 경배하세 122번 참 반가운 신도여
25. 107번 천사의 찬송 126번 천사 찬송하기를
26. 108번 오 작은 고을 베들레헴 120번 오 베들레헴 작은 골
27. 116번 주 예수 바라보라 145번 오 거룩하신 주님
28. 118번 골고타 언덕 147번 주 달려 죽은 십자가
29. 119번 주님은 우리위해 515번 뜻없이 무릎꿇는
30. 136번 예수 부활하셨도다 154번 예수 부활했으니
31. 137번 부활하신 주예수 38번 주의 영광 빛나니
32. 138번 만왕의 왕 1번 만복의 근원 하나님
33. 139번 알렐루야 160번 할렐루야 할렐루야
34. 143번 진리의 성령 171번 비둘기 같이 온유한
35. 151번 주여 임하소서 364번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36. 210번 나의 생명 드리니 348번 나의 생명 드리니
37. 227번 나는 부활이요 290번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38. 232번 살아서 나를 믿는이 477번 바다에 놀이 치는 때
39. 268번 여인중에 복되신 성모 476번 주 예수 넒은 품에
40. 286번 순교자의 믿음, 383번 환난과 핍박 중에도
41. 299번 한몸이 되게 288번 완전한 사랑
42. 364번 복음 환호송 160번 할렐루야 할렐루야
43. 378번 아멘 555번 세 번 아멘
44. 379번 아멘 556번 세 번 아멘
45. 401번 주를 찬미하여라 13번 기뻐하며 경배하세 287번 오늘 모여 찬송함은
46. 436번 주 날개 밑 478번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47. 449번 부름받은 젊은이 303번 가슴마다 파도친다
48. 461번 나는 주님 포도밭 448번 이 세상 끝날까지
49. 484번 기쁘다 구주 오셨네 115번 기쁘다 구주 오셨네
50. 487번 동방의 세 박사 116번 동방 박사 세 사람
51. 489번 보았나 십자가의 주님을 136번 거기 너 있었는가
52. 490번 십자가에 가까이 144번 예수 나를 위하여 496번 십자가로 가까이
53. 500번 평화의 하느님 1번 만복의 근원
54. 517번 내가 절망속에 479번 내가 깊은 곳에서
개신교에서 찬송가라고 하고
가톨릭에서는 성(聖)스러운 거룩한 노래 - 성가(聖歌)라고 하는데요
성탄에 부르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는
가톨릭 성가 484번이고 개신교 찬송가는 115번으로
같은 곡을 사용하고 제목도 같지만 가사내용이 약간 다릅니다.
아래 글은 제가 - 며새가 - 어느 사이트에 2004년에 올렸던 글입니다.
[가톨릭 성가, 개신교 찬송가] 같은 노래는? 04/11/22 00:58 | 조회수 144
가톨릭 성가와 개신교 찬송가 같은 노래는 얼마나 될까요?
같은 곡을 사용하는 것은 여러 곡 있는데
가사까지 같은 곡이 있을까요?
몇년전 무역센타(COEX)국제 회의장에서는
당시 김대중 대통령 내외를 비롯하여 3부 요인 장차관,
외국지도자, 주한 외교사절, 국내외 각계 지도자등
무려 3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조찬기도회가 열렸습니다
개신교에서 주최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개신교 찬송가를 불렀는데
개신교 찬송가 102 번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절을 소프라노 가수가 부르고 2 절은 다 같이 불렀습니다.
1) 개신교 찬송가 102 번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는
가톨릭 성가 61 번 "주 예수와 바꿀 수는 없네" 와 같은 곡을 사용하고
가사는 - 의미는 같지만 - 단어의 배치가 약간씩 바뀌어 있어서
가톨릭 성가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바꿀 수는 없네, 이 세상 부귀 영화와 권세도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신 예수의 크옵신 사랑이여"
개신교 찬송가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후렴도 비슷하게 나가다가 약간 달라지는군요.
당시 김대중 토마스 모어 대통령이 가톨릭 신자라는 것을 감안하여
주최측이 가톨릭과 개신교 같이 부를 수 있게 선곡(選曲)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 다음 달 12월 성탄절에 부르는
가톨릭 성가 484 번 "기쁘다 구주 오셨네" 는
개신교 찬송가 115 번 "기쁘다 구주 오셨네" 와
가사 내용이, 가톨릭은 찬송, 개신교는 찬양으로 약 80 퍼센트가 같습니다.
3) 가톨릭 성가 2번 "주 하느님 크시도다" 는
개신교 찬송가 40번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와
가톨릭 하느님과, 개신교 하나님
그리고 2,3,4 절 본문 일부와 후렴이
의미는 같으나, 가사가 약간 다르군요.
4) 100 퍼센트 똑 같은 가사를 찾아 봤으나
아쉽게도
가톨릭 성가 214 번 "주께 드리네" 와
개신교 찬송가 71번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두 노래중
가사 내용이 1,2,3 절 똑 같은데
단 한마디 - 후렴에서 가톨릭 "내 주" 개신교 "구 주" 로 다르군요.
5) 가톨릭 성가 503번 "생명의 양식" 도
개신교 찬송가와 뜻은 같으나 다른 가사로 노래합니다.
특히 큰 미사 ( 의정부 교구장 착좌식, 사제, 부제 서품식 등)에서는
라틴어 Panis Angelicus 로 가톨릭 성악가들이 노래하는데
개신교 성악가들도 라틴어로 즐겨 부릅니다.
6) 아래 자료는 "이경우 글레멘스" 님이 굿뉴스 자료실에 올린 것 가운데,
개신교 찬송가 번호가 일부 누락된 것을 조금 손질하고,
이 자료에다 가톨릭 성가 214번(개신교 찬송가 71번)과
가톨릭 성가 503번 생명의 양식을 별도로 추가합니다.
특히 "가톨릭 성가 118 번 골고타 언덕" 은 "개신교 찬송가 147번 주 달려 죽은 십자가" 로
그레고리안 성가인데 , 개신교에서도 그레고리안 성가를 부른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또한 "가톨릭 성가 268번 여인 중에 복되신 성모" 는
최병철 대건 안드레아 교수님이 "성모송(聖母誦)"으로 편곡해 부르고 있는데
개신교 에서는 "찬송가 476번 주 예수 넓은 품에" 다른 가사로 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혼인성사에서 부르는 "가톨릭 성가 299번 한 몸이 되게 축복을" 은
"개신교 찬송가 288번 완전한 사랑" 으로 되어 있는데
가톨릭에서는 '축복' 개신교에서는 '주님께 의지' 를 강조하는 가사로 부릅니다.
7) 다음 세 곡은 같은 곡인지 더 확인이 필요할 것 같군요.
15. 가톨릭 77번 주 천주의 권능과 ( 개신교 67번 영혼의 햇빛 예수여)
32. 가톨릭 138번 만왕의 왕 ( 개신교 1번 만복의 근원 하나님 )
53. 가톨릭 500번 평화의 하느님 ( 개신교 1번 만복의 근원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