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하(뽀식 하이)
광고 모델을 선정하기 위한 회의가 열렸다.
모두들 잔뜩 들뜬 얼굴로 의견을 냈다.
팀장님: 아무래도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연예인이 좋지 않을까요?
김 대리: SNS도 생각하면, 아무래도 요즘 뜨고 있는 핫한 사람이 좋을 것 같은데..
🐣뽀식: 전 그래미상을 탈 아이돌의 팬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예...
한참의 회의 끝에, 다양한 인물들이 나왔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다.
지친 내색을 애써 감추던 팀장님이 말했다.
팀장님: 이럴 바엔 그냥 이미지 다 조합해서 딥페이크로 광고를 찍고 싶네요.
🐣뽀식: (뿌리 깊은 거짓...? 대체 얼마나 깊길래?)
딥페이크(Deepfake)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특정 얼굴 등을 영상에 합성한 편집물.
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가짜지만 사실과 같은 정밀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배우나 가수 등 유명인이 직접 출연하지 않고도 영상을 제작이 가능하다.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명품모델부터 유튜버까지!
딥페이크를 이용한 버추얼 인플루언서(virtual influencer)를 알아볼까요👌
- 샤넬, 프라다도 딥페이크! 306만명 팔로워를 가진 릴 미켈라(Lil Miquela)
2. 제페토, 모여라 동물의 숲, 이케아 하라주쿠 매장까지 폭넓게 활동하는 이마(imma)
3. K-버추얼 인플루언서 등장! 가수 루이(Rui)
왜 내노라하는 기업들이 버추얼 인플루언서와 콜라보할까요?
'후킹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고객을 마치 낚시바늘처럼 훅(hook) 낚아올리는 포인트를 후크포인트(hook point)라고 불러요!
버추얼 인플루언서라는 새로 만나는 기술의 형상화가 여기서는 후크포인트라고 볼 수 있어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