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하! (뽀식 하이)
김뽀식🐥의 프로덕트는 대변신 중!
수많은 관찰과 분석 그리고 보고(...)를 거쳐 하나하나 형상화 해나가고 있다.
없는 프로덕트를 만들어 내는 것과 있는 프로덕트를 뜯어 고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고통스러울까 고민하던 중 뒤에서 들려오는 대화...
박 책임 : 김 팀장님이 잡고 있는 프로덕트는 애자일로 시장 상황 보면서 디밸롭하는 것이 낫지 않아 보여요?
이 선임 : 에이 김 팀장님도 다 계획이 있으시겠죠
뽀식: (모니터에 집중한 척 귀를 세운다)
Agile(애자일)
민첩한 피드백과 상호협력을 주요 키워드로, 다양한 변수에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사고 방식으로
투명성과 변화가 빠른 상황에서 유용한 방법론의 토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계획과 절차에 의존하는 기존의 워터폴(Waterfall) 방식은 한 단계를 완료해야 다음 단계로 이동 가능한 순차적 개발을 지향하기 때문에 워터폴 방식의 대안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특별히 어떤 방식이 옳고 더 나은게 아니 상황과 프로젝트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것이 포인트!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애자일은 어떤 조직에 필요할까🙆?
“애자일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복잡하고, 변화가 잦고,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일 때 성과를 촉진한다.”
스크럼의 창시자인 제프 서덜랜드는 모든 부서를 애자일 팀으로 조직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오히려 일부 부서의 업무 활동은 애자일 방식과 잘 맞지 않는다고까지 한다. 애자일은 여러 방법론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이다. 즉, 애자일 기법을 성과 창출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환경과 조직에 도입하는 것은 좋은 의사 결정이지만, 이미 효과적인 운영 기법을 가지고 있는 조직까지 유행을 따르듯 무조건적으로 도입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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