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동호회의 출발점, 티클쓰

유형
골프
스크린 골프
스포츠
티빙은 동료들과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사내 동호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제 여러 구성원들이 자유로운 사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취미를 함께 공유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데요!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티빙의 사내 동호회, 그 위대한 출발점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
<티빙의 사내 동호회를 소개합니다> 제4탄 ⛳🏌️
이번 시간에는 티빙의 첫 번째 사내 동호회 ‘티클쓰’와 함께 찾아왔습니다!
스크린 골프를 매개로 다양한 즐거움을 찾는 ‘티클쓰’는 동료와 함께하기에 더욱 큰 보람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폭넓은 의미를 담은 동호회 명부터 근본 넘치는 치맥 조합, 그리고 골프를 관통하는 명언까지! 🍻 ‘티클쓰’의 총무를 맡고 계신 김현주 님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notion image
 
💬 티빙의 사내 스크린 골프 동호회 ‘티클쓰’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티클쓰’ 총무를 맡고 있는 Service Development 김현주입니다. 😊
‘티클쓰’는 티빙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티빙의 첫 번째 사내 동호회로, 골프를 좋아하는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들이 모여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모임입니다.
매달 스크린 골프를 치고, 끝난 뒤엔 🍺시원한 치맥으로 마무리🍗하고 있어요! 골프를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은 골린이(골프 초보)도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해 즐겁게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분위기예요.
 
💬 넘볼 수 없는 유구한 전통의 ‘티클쓰’! 동호회 명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이 ‘티끌쓰’ 인지 ‘티클쓰’ 인지 헷갈려 하시더라구요. 심지어 저희 동호회를 견제하시는 타 동호회 회장님은 ‘피클쓰’ 아니냐며 자극하시던데…🤔
‘티클쓰’(Tickles)라는 이름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첫 번째는 1️⃣ ‘티빙 클럽 하우스’의 줄임말로, 골프장에서 프론트, 락커, 식당 등이 있는 건물을 가리키는 ‘클럽 하우스’와 우리 회사를 담은 이름이고요.
두 번째는 2️⃣ ‘간질간질 재밌게 치자’는 의미로, 골프를 친다는 단순한 활동을 넘어서 즐겁고 유쾌하게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름 참 귀엽죠?! ✌🏻
 
💬 ‘티클쓰’가 창설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집니다.
저는 골프를 막 시작한 골린이였고, 회사 내에서도 골프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골프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제 주변에 골프를 치는 분이 거의 없다 보니 동료들과의 취미 이야기 특히, 고수들의 조언은 제 열정을 더욱 불타게 했습니다. 🔥
그러던 중 사내 동호회 제도가 생겼고 골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동료들과 함께 티클쓰를 창설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티클쓰의 첫 회장직을 맡았던 Strategy 강민구 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어요.
현재는 많은 임직원이 같은 취미를 함께 즐기며 친목을 다지는 활발한 동호회가 되어 정말 뿌듯합니다! 🤗
 
notion image
 
💬 이름에 담긴 의미만큼 풍성하게 전개되는 ‘티클쓰’의 활동 소식을 들려주세요!
현재 ‘티클쓰’는 17명의 멤버가 활동 중이며, 매월 정기적으로 스크린 골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골프 장갑을 걸고 진지한 팀전을 하기도 했고, 날씨가 좋아지면 다 같이 필드에 나가는 계획도 세우고 있어요. 특히 지난 몇 달간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동호회 내부의 결속력도 강해졌고요. 🙌
무엇보다도 회사 내에서 새로운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빙 팀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