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필수 겨울방학숙제
일기쓰기
개학 전 밀린 일기 내용 짜내는 초딩처럼
벌써 약 세달 전 이야기를 이제야 쓰지만..
이것만큼은 지금이라도 써야겠다싶어서!! ㅎㅎ
벌써 거의 3달이나 지났넹
7월 여름 우리의 첫 미니팬미팅을 했다
팬분들과 이렇게 오래 가까이서 함께 한건 처음인데
너무 재밌었다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입장 동선,준비물,어떤 흐름으로 진행할건지,초대장을 보내드리자는 의견, 초대장 디자인 등등..
정말 우리의 손을 거치지않은 것이 없던 팬미팅이었다
그만큼 더 뜻깊었다 팬분들도 그랬을까?
그야말로 "선물"을 해드리고 싶었는데 잘되었을까,,?
나는 싸인을 이렇게 해드리는 것도 첨이라 떨리고 긴장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랬다!! 키..
조금 더 대화를 잘 이어가면 좋았을텐데 하는 후회도 든다ㅜㅜ
나도 너무 미숙해서 이야기를 잘못한거같당 ㅜ
우리를 위해서 소중한 주말 시간을 비워 여기까지 와주신
고마운 분들
그리고 신청했지만 오시지못한 많은 분들ㅜ
모두모두 다니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