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사절단 미얀마 도착...군부와 쿠데타후 혼란 종식 논의" | 연합뉴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사절단이 3일(현지시간) 미얀마에 도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매체 델타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세안 사절단은 미얀마 군사정부와 회동해 지난 2월 1일 쿠데타 이후 혼란을 끝내는 데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에리완 유소프 브루나이 제2 외교장관과 아세안 사무총장인 림 족 호이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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