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생각나는 롬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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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 생각나는 롬콤 2편! 저번 제 차례에 업로드를 못 해 죄송합니다ㅠㅠ 최근에 다시 본 기념으로, 이맘때 생각나는 롬콤 2편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을 추천합니다. (공교롭게도 둘 다 멕 라이언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인데, 이 이후로는 <유브 갓 메일>이나 성우로 참여한 <아나스타샤> 말고는 괜찮은 작품이 딱히 없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작품성이 엄청 뛰어나다거나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추워지고 캐롤 들리고 하면 이상하게 자꾸 찾게 되네요. 그렇게 다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구요! 워낙 유명한 두 작품이라 다들 보셨을 것 같지만, 이름만 알고 실제로 본 적은 없는 분이라면, 웬만하면 크리스마스~발렌타인데이 사이, 이렇게 쌀쌀할 때, 핫초코 한 잔 하시면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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