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요양 기초 스터디

간병인 현황

• 2019 한국직업전망 발췌

•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한국고용정보원, 2017)에 따르면, 간병인은 2016년 약 235.6천명에서 2026년 약 299.9천명으로 향후 10년간 64.2천 명(연평균 2.4%)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간병인 종류

• 간호조무사

• 요양보호사: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한 준의료인
요양병원에서 일을 할 수 있고, 일반 병원에서 간병사로도 활동 가능
전문배상 보험 가입 의무

• 간병사: 협회 등을 통해 일정 기간 동안 교육 및 시험을 거쳐 간병사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사람

• 간병인: 별도 자격증 없이 간병, 간호에 대한 간단한 지식을 배운 후 일하는 사람

병원에 입원했는데, 간병인 어떻게 구하지?

※ 인터뷰 내용은 모두 개인적 의견으로 모든 간병인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단 병원의 간호사나 원무과에 문의하면 병원 인근에 있는 간병인협회 전화번호를 줍니다. 보통은 그 연락처를 통해 간병인을 구하는 경우가 많고 그게 아니면 보호자가 직접 알아봐야 합니다. 간병인을 구하는게 처음이라면 병원에서 알려준 곳을 통하는 게 편하지만 병원에서도 전화번호만 알려주는 수준이라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https://www.junsungki.com/magazine/post-detail.do?id=2106

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회돌봄서비스

• 서울시: 19년 8월부터 돌봅 종사자 직접 고용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원 설립
노원, 성동, 은평, 강서구에 센터 개설 및 운영 중
2021년까지 전 자치구에 1개소씩 총 25개로 확대할 예정 ㅔ

• 서울형 케어서비스
• 방문요양: 장기요양등급(1~5등급,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65세 이상, 또는 65세 미만 중 치매, 중풍,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이 대상으로 신체활동을 돕고 가사일과 목욕 등을 지원
•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사 및 활동을 지원
• 방문간호: 질병관리, 투약관리, 욕창관리, 영양간호 등 건강관리를 지원
• 긴급돌봄서비스: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층(최저생계비의 120% 이하) 대상, 신청하면 요양보호사와 활동보조인이 가사, 간병을 지원하는 일시재가서비스 등을 제공
• 장애인 활동지원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분들 필독! 9월 시작한 종합재가센터 이용법

불편한 몸으로 혼자 사시는 80대 어머니 때문에 늘 걱정인 50대 김미경 씨. 요양원에 모실까도 생각했지만, 시설은 비용부담이 커서 망설여진다. 고민하던 중 국가나 지방지차단체에서 운영하는 공공요양원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A요양원에 입소를 문의했다. 그런데 150명이 정원인 이 공공요양원은 대기자만 1000명. 평균 대기 기간이 3년이란다. 일단 대기자에 이름을 올려뒀지만, 입소는 사실상 포기한 상태.

https://www.junsungki.com/magazine/post-detail.do?id=2370

장기요양

• 장기요양 1등급 ： 심신의 기능상태 장애로 일상생활에서 전적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서 장기요양인정 점수가 95점 이상인 사람

• 장기요양 2등급 ： 심신의 기능상태 장애로 일상생활에서 상당 부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서 장기요양인정 점수가 75점 이상 95점 미만인 사람

• 장기요양 3등급 ： 심신의 기능상태 장애로 일상생활에서 부분적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서 장기요양인정 점수가 60점 이상 75점 미만인 사람

• 장기요양 4등급： 심신의 기능상태 장애로 일상생활에서 일정부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서 장기요양인정 점수가 51점 이상 60점 미만인 사람

• 장기요양 5등급： 치매(「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노인성 질병에 해당하는 치매로 한정)환자로서 장기요양인정 점수가 45점 이상 51점 미만인 사람

• 장기요양 인지지원등급： 치매(노인성 질병에 해당하는 치매로 한정)환자로서 장기요양인정 점수가 45점 미만인 자

장기요양급여 받기 < 노인복지

장기요양인정을 받아야 해요. 장기요양보험 가입자 및 그 피부양자나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장기요양인정신청을 통해 등급판정을 받아 장기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취득해야 합니다. 장기요양인정을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은 장기요양보험가입자 또는 그 피부양자이거나 의료급여수급권자여야 하고, 신청할 때는 장기요양인정신청서와 의사소견서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http://www.easylaw.go.kr/CSP/CnpClsMainBtr.laf?popMenu=ov&csmSeq=673&ccfNo=2&cciNo=2&cnpClsNo=2&menuType=cnpcls

요양보호사 현황

• 매년 평균 1만5000여명의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가 배출되고 있는 상황
• 2010~2018년 누계 13만9865명으로 2029년까지 필요한 요양보호사 수를 웃돈다. 거기에 매년 약 1만5000명이 배출되고 있음

"앉지 말고 뛰어다녀" CCTV는 요양사도 따라다녔다

숟가락으로 최대한 크게 밥을 펐다. 조금이라도 더 먹고 가려고 억지로 밀어 넣었더니 밥알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려고 했다. "지담쌤, 얼른 먹어. 내가 병원차 오면 부를 테니까 한 숟가락이라도 더 넣고 와." 동료 요양보호사 권순옥(가명·59) 선생님이 창밖을 내다보며 손으로 밥 먹는 시늉을 한다. 고마워하며 밥을 한번 더 씹으려는 찰나, 순옥 선생님이 고개를 돌리더니 다급히 불렀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893918.html

기타 관련 통계

• 한국의 65살 이상 노인 인구는 739만명이다. 노인 인구는 2025년 1000만명을 넘고, 2035년에는 15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2019년 3월 현재 15만6435명이 요양원을, 41만930명이 방문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