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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8/5 (화)] FP 인터뷰 - 대상 : 하중지점 박은주 팀장님 - 참석자 : Kyle, Joanne, Charlie
  • 회사에서 받는 사은품은 고객에게 주기 좀 그렇다. 후라이팬/반찬통 같은 5천원~1만원대 상품. 반은 지인 주고 반은 그냥 무작위로 돌림.
  • 고객들한테는 주로 사비로 선물. 카카오톡 선물하기 활용.
  • 계약 기념으로 선물 주거나 하는 것은 좀 껄끄러워서 주로 생일, 결혼기념일 같은 이벤트를 핑계로 챙김.
  • 계약 시 3만 원 스타벅스. 케잌, 베스킨라빈스, 백화점 상품권 쿠폰.
  • 50대 고객한테는 주로 3만 원 이상 과일 선물. 디지털보다는 방문 선호.
  • 콘서트 티켓 같은 선물은 줘본 적 있음.
  • 신한은행 앱 SOL 고객 등급에 따라 편의점 쿠폰, 영화티켓, 스타벅스 쿠폰 지급 잘 쓰고 있음.
  • 50대의 콘텐츠에 대한 니즈에 대한 의문.
  • 디지털 콘텐츠는 특히 기존에 유료로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유료 혜택이라는 생각을 하기 어려울 듯.
  • 실물 혜택 연계 필요할 듯.
  • 보험월렛 쓸 수가 없음. FP 조차도 어려워서 청구 실패. 복잡하고 어려움.
 
[8/12 (수)] FP 인터뷰 - 대상 : 하중지점 이혜경 팀장님, 김혜정 FP님 - 참석자 : Kyle, Joanne, Charlie
  • 보험월렛 너무 불편. 차라리 그 전이 나음. 1건 계약대출을 위해 40건의 계약 내용을 다 불러와야하는데 너무 느리고 에러도 자주 남. 건강/생활 정보 같은 정보성 콘텐츠/기능은 필요 없고 그냥 본 기능(청구)에 충실하면 될듯.
  • 회사에서 주는 물품들은 쓸 데 X, 올드하고 실속X. 고객한테 줄 수 없음. 지난 25년 간 보험 가입 선물/사은품에서 바뀐 것은 방문에서 택배로 바뀐 것 뿐.
  • 선택권을 좀 줬으면. 3만 원 상품 or 현금 등. 기프티콘 많이 활용. 쿠폰을 주면 차라리 적립해서 필요한 걸로 교환할 수 있을 듯.
  • 11시콘서트 협찬 잘 쓰고 있었음. 매월 1회(2째주 목요일). 고객 선별/타겟팅/선착순 베네핏 지급 등.
  • 50~60대한테 디지털 콘텐츠는 재방송 등 무료라는 개념이 강해서 크게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을듯.
  • 50~60대한테는 아직 대면이 먹힌다. 주요 관심사는 건강/미용. 10-11시 채널을 보면 알 수 있음. <오늘 좋은 날> 같은 방송에서 건강 관련 상품을 홍보하고 + 홈쇼핑으로 연계하는 경우가 많음. '모유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등 당시 유행하는 건강식품.
  • 앞서지 못한 사람들은 위해 단순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 중요. KIT의 찍는 시스템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해 QR코드에 대한 허들이 낮아진 것이 약간의 득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 FP 교육이 중요.
  • 가입 시점에 제공하는 선물 밀키트 외에도 미국에서는 응급용품도 많이 하는데 좋을 듯.
  • 새로운 플랫폼을 만드는 것보다 그냥 유튜브를 보여주는 게 좋지 않을까? 50~60대도 유튜브는 잘 씀.
  • 자식들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식이 쓰게끔 추동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