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고객 뺏길라...'소액대출' 판 키우는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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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20 08: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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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대출
사회초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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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이 적은 '소액신용대출'에 그동안 소극적으로 임했던 은행권이 최근 들어 관련 신상품을 쏟아내며 판매를 늘려가기 시작했다.인터넷은행과 핀테크 기업들이 소액대출 상품으로 사회초년생 등 젊은 고객층을 빠른 속도로 흡수하고 종합 금융플랫폼으로써 진화를 거듭하자 이에 대한 경계심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14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소액대출 시장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79개 저축은행의 소액신용대출 잔액은 지난해 4분기말 기준 769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