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
- 데스크탑용 모니터 : 21인치(53.34cm), 23인치(58.42cm), 27인치(68.58cm), 32인치(81.28cm)
- 랩탑 용 모니터 : 13.3인치(33.782cm), 14인치(35.56cm), 15.6인치(39.624cm), 16인치(40.64cm), 17인치(43.18cm)
등이 있으며 모니터의 대각선 꼭짓점과 꼭짓점 사이의 길이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해상도
- 1920x1080 (FHD)
- 2560x1440(WQHD)
- 3840x2160(UHD/4K)
- 5120×2880(UHD+/5K)
등이 있으며 숫자는 픽셀의 갯수를 의미한다. 요즘은 기술의 발전으로 작은 랩탑 모니터에 높은 해상도를 가지는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이런 경우 1인치에 높은 픽셀 갯수를 가지게 된다. 1인치당 픽셀의 밀도를 나타내는 단위를 PPI(Pixels per inch) 라 하며, 애플의 경우 PPI 가 326 을 넘어가게 되면 인간의 눈으로 화소를 구분할수 없다고 하여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브랜드 이름을 붙여주기도 한다.
주사율 (헤르츠)
60Hz, 120Hz, 144Hz 등이 있으며
모니터가 표현할 수 있는 초당 프레임의 갯수를 나타낸다. 수치가 높을수록 부드러운 화면을 표시하기 때문에 순간 순간이 중요한 게임의 경우 주사율이 높은 모니터가 선호된다.
명암비
완전한 검은색부터 완전한 흰색까지 표현하는 단계를 나타내는 말. 단계가 많으면 많을 수록 더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높은 명암비를 가진 모니터는 HDR(high dynamic range) 디스플레이 기기로 인증 받을 수 있으며 HDR10 의 경우 명암비가1,080,000:1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패널 종류
TN(좁은 시야각, 역사가 오래된 패널), IPS, PLS 등의 다양한 페널 존재
패널은 액정의 배열 방식을 의미
LCD & LED
- LCD : 액정 모니터. 전기로 액체의 방향을 조절하여 이미지를 구성. 장점으로는 가격이 저렴하고 내구성이 좋다. 단점으로는 주사율과 명암비가 떨어지며 전력 소모가 심하다.
- LED : 빛을 내는 반도체가 모여 이미지를 구성. 장점으로는 높은 주사율과 색표현력, 전력소모가 적다. 단점으로는 가격이 비싸고 내구성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