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29분
Tamara Palmer | Macworld
아이폰으로 그저 통화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주머니 속 강력한 기계를 더 많이 활용할 기회를 찾고 싶을 것이다. 아이폰 고급 사용자로 거듭나는 유용한 팁을 소개한다.
자주 하는 작업을 뒷면 탭에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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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G
iOS 14에서는 스마트폰 뒷면을 2~3회 탭할 때의 특정 동작을 할당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뒷면을 두 번 두드리면 제어 센터나 앱 스위처가 바로 켜지고, 음소거를 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설정’의 ‘손쉬운 사용’ 항목을 탭한 후 ‘터치’를 선택하고 ‘뒷면 탭’을 선택한다.
키보드를 트랙패드로 변환하기
아이폰 키보드를 이용할 때 스페이스 바를 오래 누르면 키보드를 미니 트랙패드로 변환할 수 있다. 그렇다. 키가 사라지고 키보드 주변으로 손가락을 움직이면 삽입 지점을 커서처럼 옮길 수 있고, 맥에서처럼 텍스트를 선택할 수도 있다.
키보드를 한 손으로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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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키보드의 다용성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모티콘 메뉴 안에 숨은 기능이 하나 있다. 키보드 좌하단의 이모티콘이나 지구 모양 아이콘을 꾹 누르고 있으면 설정 메뉴가 나타난다. 하단에 좌, 중, 우, 3개의 선택지가 나타난다. 좌 또는 우 버튼을 탭하면 키보드를 축소해 선택한 쪽으로 옮길 수 있다. 따라서 엄지 손가락만으로도 먼 키를 쉽게 누를 수 있다. 원래 화면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음성으로 카메라 제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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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제어’를 설정해 아이폰을 원격으로 제어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손에 다른 것을 들고 있을 때 정말 편리하다. 음성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설정’ 항목의 ‘손쉬운 사용’을 선택하고 ‘음성 명령’을 활성화한다. 손을 대지 않고 카메라 앱에서 사진을 찍을 준비가 되었다면 ‘소리 키우기’나 ‘소리 줄이기’라고 말하면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물리적 동작을 음량 버튼을 누르지 않은 채 행할 수 있다.
의료 ID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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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기법을 시작해보자. 아이폰에서 ‘의료 ID(Medical ID)’를 설정한다면 긴급 상황에서 최초의 대응자가 사용자의 질병, 나이, 혈액형 등 사용자가 공유하기로 선택한 중요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다. ‘헬스’ 앱에서 프로필 사진을 탭하고 ‘의료 ID’를 선택해 원하는 세부 정보를 추가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잠긴 상태에서 이 정보의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다. 사용자에게 무언가 위험한 일이 생긴다면 유용할 것이다.
카메라 셔터 소리 끄기
카메라의 작은 셔터 소리는 처음에는 재미있지만 조금 지나면 신경에 거슬린다. 의외지만 직접적인 끄기/켜기 스위치는 없고, 다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카메라 셔터 소리를 끌 수 있는 몇 가지 다른 방법이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아이폰 측면에 있는 작은 묵음 스위치를 누르는 것이다.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페이스 ID로 스마트폰 잠금 해제하기
코로나19 팬데믹이 언제 끝날지는 정말 아무도 모른다. 따라서 마스크를 쓴 채 페이스 ID로 아이폰의 잠금을 해제할 때를 대비해 애플이 해법을 준비했다. 그러나 애플 워치가 필요하다. 사용자가 마스크를 쓰고 있을 때 아이폰이 애플 워치에 핑을 보내서 잠금 상태를 안전하게 해제할 수 있다. ‘설정 > 페이스 ID 및 비밀번호’ 항목을 활성화한다.
전체 페이지 스크린 샷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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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 이후 기기에서는 파워 + 음량 증가, 터치 ID 폰에서는 파워 + 홈 버튼을 누르면 전체 스크린샷을 캡처할 수 있다. 화면에 나오지 않는 항목도 캡처할 수 있다. 스크린샷을 만든 후 좌하단의 작은 아이콘을 탭한 후 ‘전체 페이지’ 탭을 탭하면 스크린 샷의 나머지 부분을 모두 볼 수 있다. 편집, 자르기, 전체 저장이 가능하다.
시리 음성 변경하기
시리에 약간 변화를 주고 싶은 사용자는 음성 종류를 바꿀 수 있다. 영국 액센트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음성 변경을 요청하는 과정은 어렵지 않다. 시리에게 음성 변경을 요청하고, 버튼이 나타나면 ‘설정’ 내의 ‘시리 및 검색’ 탭으로 간다. 그 후 ‘시리 음성’을 탭하고 새 음성을 선택한다.
여러 앱을 한 번에 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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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화면에서 앱 위치를 변경하는 방법은 익히 알려져 있다. 앱이 흔들릴 때까지 꾹 누르면 된다. 그러나 한번에 하나 이상의 앱을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용자가 많다. 한 앱이 흔들릴 때까지 누르고 있다가 다른 손가락으로 옮기고 싶은 앱을 원하는 탭하면 앱은 이동 가능한 상태가 된다. 이제 여러 개 앱 전체를 원하는 곳으로 옮기면 된다.
문서 스캔하기
노트 앱을 이용해 생각이나 쇼핑 목록을 작성할 수 있다는 것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앱은 문서를 스캔할 때도 쓰일 수 있다. 노트 안에 있을 때 키보드 위의 카메라 아이콘을 누르고 ‘문서 스캔하기’을 선택한다. 그 후 문서를 배치하는 과정까지 안내하는 지침을 따르면 된다. editor@itworld.co.kr
이제 RPA는 일차적인 개인 생산성 툴을 넘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질적·양적 성장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구성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이 RPA를 기반으로 더욱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전략을 기획할 때 필요한 2가지 기준을 선정했다. 하나는 개인에서 전사로 관점을 바꿔 기업 전체 프로세스를 조망하는 ‘엔터프라이즈 등급 자동화’, 또 하나는 클라우드의 장점을 모두 취한 ‘SaaS 형태의 자동화’다. 이 두 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한 자동화 전략을 구축하고 실행할 때 기업이 어떤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확인해보자.
주요 내용
- Executive Viewpoint 인터뷰 | “RPA 차세대 표준, 엔터프라이즈 등급과 SaaS로 재정의” - 블루프리즘 이준원 지사장 - Tech Guide 엔터프라이즈 등급 자동화, 미래 경쟁력의 핵심인 이유 - Tech Guide 자동화 여정 “SaaS로 더 빠르고 민첩하게” - Case Study 화이자, 자동화에서 제약 기업 본연의 가치를 찾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의 범위와 대상이 증가하고 있다.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고, IaaS, PaaS, SaaS 사용이 늘면서 성능 측정의 사각지대가 늘고 있으며, API 등을 통해 외부 시스템과 연계하는 서비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인 해법은 APM이겠지만, 어느 정도 지식이 있고 운영 인력이 있는 조직을 위한 솔루션 성격이 짙다.
LG CNS의 UXM은 성능 측정 관점을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네트워크 트래픽으로 옮겨 어디나 즉시 적용 가능한 실시간 성능 모니터링 기반의 IT 서비스 품질 관리를 구현했다. UXM은 IT 서비스 구성 요소의 서비스 전달 상황을 네트워크 패킷 분석을 토대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한다. 사용자와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아키텍처와 주요 특징과 함께 실제 현장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주요 내용
- 서비스 품질 가시성 확보를 위한 새로운 방안
- UXM 아키텍처의 특징 “모두가 사용자”
- 철저하고 포괄적인 사용자 및 서비스 중심 모니터링
- IaaS, PaaS, SaaS 클라우드 가시성 확보
- “원인 파악부터 선제적 장애 관리까지” 현장의 고민을 해결하는 UX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