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인공수정인가, 시험관 아기 기술인가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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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연재 만화
[웹툰] <임신하기 어렵네 : PAN&AL’s 난임일기> 제8화 ‘인공수정인가, 시험관 아기 시술인가’ 편 (2020.05.06)
임신을 위해, 어떤 시술을 먼저 선택해야 할까
 
1.
 
왠지 그럴 것 같긴 했지만 막상 ‘불가’ 판정을 받으니 다소 우울해졌다.
 
의사 : 0%는 아니에요! 좌절금지!
 
2.
 
머나먼 삼신할머니 뵈러 가는 길.
그래도 이제 선택지는 좁혀졌다.
 
(야생의 삼신할머니이(가) 나타났다!)
삼신할머니 : "애가 낳고 싶어? 그럼 둘 중 하나 골라."
 
3.
 
인공 수정 / 시험관 아기 (당시 기준)
  • 인공수정(시술비 지원 100%)
    • 배란기에 맞춰 농축처리한 정자를 직접 자궁 깊숙히 주입
    • 과배란 유도해 수정 성공 확률 높임
    • 비교적 간편하고 부작용 적음(없진 않음)
    • 국가 지원은 3회까지
  • 시험관 아기(시술비 지원 50%)
    • 난자와 정자를 채취해 비교적 상태 좋은 수정란을 만들어 직접 자궁에 이식
    • 과배란 유도로 난자 다수 채취
    • 국가지원 7회(우리 때엔 4회)
 
4.
 
우리는 일단 ’덜’ 힘들고 ’비용이 덜 드는’ 길을 고르기로 했다.
"먼저 인공 수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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