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100일차] 입사하신지 100일인데 BM 준비됐어요?

✋뽀-하! (뽀식 하이)

입사한지 드디어 100일! 팀원들에게 한 턱 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옆에 팀장님이 열심히 스마트폰을 보고 계셔서 궁금한 마음에 뽀식은 팀장님께 말했다.

뽀식 : 팀장님~ 뭘 그렇게 열심히 스크롤을 내리면서 보고 계시나요?

팀장님 : 아 이거? 요즘 가장 핫한 우리 동네 직거래 앱 우동마켓이에요. 어떤 물건이 올라왔는지 보고 있었어요. 뽀식씨는 안 써보셨나요?

뽀식 : 아 저는 주변에서 많이 쓴다는 말만 들었지, 직접 써본 적은 없어요.

그때 건너편에 있던 김대리님이 말씀하셨다.

김대리 : 아 저도 우동마켓 자주 써요! 근데 거긴 수수료도 안 받던데 BM이 뭘까요?

뽀식 : (Birthday Merchandise....? 100일이 생일은 아닌데....?)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면서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에 대한 계획 또는 사업 아이디어를 뜻함.

고객의 니즈, 수요를 발견해서 가치를 창출하는 것. 수익 모델이라고도 불린다. 보통 줄여서 BM이라고 말한다.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비즈니스 모델은 돈만 벌면 땡?

흔히 '돈을 어떻게 버는 지'에 대해 물어볼 때 '비즈니스 모델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비즈니스 모델은 단순하게 수익을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usiness Model Canvas, BMC)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usiness Model Canvas, BMC)는 비즈니스에 포함되어야 할 9개의 주요한 요소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든 템플릿이다.

이렇듯 다양한 사업적 요소를 깊이 있게 고민하고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여 그에 따른 수익을 얻는 일련의 과정이 비즈니스 모델을 구성할 때 중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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