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 유저 인터뷰 (20. 12. 17)
김병진, 28세 / 초기: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머리가 평소 대비 많이 빠지는 걸 인지하기 시작한 단계
- 건강 관련해서 현재 고민 있는 점은?
- 탈모 초기
- 비만
- 이 두 가지 요인이 서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 없다고 생각
- 탈모 유전적인 것이 있는가? 있음
- 탈모는 언제 처음 인지했는지? 만 25세부터 느끼기 시작. 첫 직장 생활 하면서. 머리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
- 탈모 예방, 케어를 위한 활동 뭐를 했는지?
- 탈모샴푸를 구매해서 사용 (ex. 댕기머리) 너무 비싸서 지금은 일반 샴푸 사용 중
- 시중에 판매되는 것은 아니고 아버지가 구한 것을 사용한 적은 있음. 민간요법 어성초같은 제품
- 병원을 이용한 적은 있는지?
- 한번도 이용한 적 없음.
- 클리닉을 어떻게 찾아 가게 되었는지? (정보 탐색 과정)
- 클리닉도 이용해본 적 없음
- 탈모 예방을 위한 용품을 어디서 구매하는지?
- 탈모 예방 샴푸 사용 안함.
- 탈모의 형태?
- 머리가 좀 많이 빠지는 느낌, 타인이 알아보는 형태는 아니고 정수리 부분은 없다고 말하면 알아보는 형태. 관리는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조금 어려운 상태
- 탈모 예방을 위해서 최대 얼마를 부담할 수 있는지?
- 월 15만 원까지.
- 영양제, 뿌리는 약, 샴푸, 클리닉 등 포함
- 타투, 흑채, 가발 착용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 가발은 아직 나이에 비해 조심스럽고, 흑채 정도가 부담 안가고 해볼만하지만 사용해본 적은 없음.
- 탈모 관련 약물 치료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 체중이 늘어난다는 것과 부작용에 대해 많이 들었음.
- 나중에 30대 중반이 되고 탈모가 심화됐다고 했을 때 사용하겠는가? 결혼을 했을 때 복용할 것. 아니면 안 할 것. > 이유는? > 들어본 적 있지만 체중이 늘어나고 몸이 안 좋아진다고 얘기를 들어서 결혼 후에는 의사가 있으나 결혼 전에는 고려하지 않을 것.
<탈모 관련 서비스 선호도>
- 탈모 관련 보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저축성 보험 or 실비 보험)
- 저축성 보험: 기기를 렌탈해준다고 했을 때 기기가 신뢰는 안 감
- 실비 보험: 클리닉이나 병원비 실비 지원은 괜찮을 것.
- 탈모 관련 보장받고 싶은 부분이 있는가?
- 모발이식 시술이 너무 비싸니까 보장 보험이 있다면 좋을 것 같음.
- 안 할 수도 있지만 저축성 보험이라고 했을 때 해 볼 만
- 비대면 진료 서비스에 대한 생각은?
- 비용을 많이 볼 것. 저렴하다고 하면 할 만
- 실제 방문과 비교했을 때 편의성은? 장점이 있다고 느껴지는가? > 탈모가 컴플렉스일 수도 잇으니 비대면이 편할 것. 장소 제약이 없으니 오히려 편한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음. 다시 볼 수 있는 부분이 한정돼있어서 효과성이 떨어질 것 같음.
- Q, 탈모 관련 콘텐츠 서비스?
- 탈모 관련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음
- 전문가가 하는 거라면 신빙성을 고려해 볼 만 하겠으나 그게 아니면 보지 않을 것
<기타>
- 가입되어 있는 보험이 있나?
- 신한생명 실비보험. 현대해상 어린이 보험.
- 주변에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 친구 하나 있음. 클리닉 한 번 다녀왔음.
- 주변 지인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음
- 아버지는 이미 머리가 빠져 있어서 걱정을 안 하심
- 이용 하고 있는 구독 서비스 있는지?
- 넷플릭스, 지니
- lg 프라엘 메디헤어 렌탈 서비스있다면?
- 후기가 효과가 있다면 해볼만 한데, 그냥 그러면 돈 아까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