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 회의록

 
회의 날짜: 20.03.09
작성자: Hailey
회의 참여자: Chalie, Ted, Hailey
인터뷰 대상 : 김소진 차장(고객지원팀)
<약관대출 solutions 의견>
  1. 자사 마케팅 동의 고객 대상으로 Push 마케팅 진행
      • 약관대출을 이용할 확률이 높은 고객들을 직업, 가입 상품 등 다양한 기준으로 필터링해 마케팅 메시지 발송
        • 약관대출 메시지와 함께 대출 홈페이지 URL을 함께 보내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 지금까지 왜 진행하지 않았는지? (대외민원 때문이라고 예상) 진행했다면 어떤 식으로 진행하고 있는지 조사 필요
      • 2030을 집중 타겟으로 가져가지 않는다면, 이에 대해 설득할 이유도 필요
      • 2030이 보유한 계약이 충분한지, 있다면 약관대출로 어떻게 유도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 필요
      • 시장 자체가 작더라도 가능성 있으면 틈새시장으로 가져가 Payco, Toss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과의 제휴 고려 필요
      • 광고성 카카오톡이 안된다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나 챗봇 활성화하는 방안도 고려할 필요 있음.
  1. 타겟 세분화의 필요성
      • 신용등급으로만 나눌 경우 사회초년생의 경우 누락될 수 있음.
      • 타겟팅을 세분화하고 PUSH 메시지 발송 횟수를 늘리는 방안도 고민해봐야함.
<약관대출 관련 내부 인터뷰>
 
Q1. 푸본현대생명의 경우 휴대폰 인증만 하면 100만원 이내에서 약관대출이 바로 가능한데, 내부에서 이러한 프로세스 개선에 대해 논의 중인지?
A. 자사 입장에서 휴대폰인증만을 통해 소액 대출을 가능하게 하는건 전자거래 보안 차원에서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 소액 대출 기능을 여는 건 가능하긴 하지만, 아직까지 논의된 바 없음.
하지만, 보험월렛의 사례에 비추어 어느정도는 가능한것으로 보임.
 
Q2. 자사 내 약관대출 PUSH 마케팅 현황
A. 작년부터 PUSH 문자 발송 서비스 시작함. 신용등급이 낮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대출유망고객 100만 건 데이터 뽑아 (대출 이용 경험 있는 고객 포함) 70만 건 정도의 MMS를 1인당 1~2회 발신 결과: 약 1.3%의 고객이 반응을 보이고, 실제 대출로 이어짐. - 1.3%의 고객 중 신규 대출이 더 많았음.
 
Q2-1. 카카오톡이 아닌 MMS를 발신한 이유는?
A. 카카오톡 알림톡 심사자들이 광고성 알림톡은 승인해주지 않음.
 
Q3. MMS에 약관대출 웹페이지 url을 넣는 것에 대한 생각은?
A. 현재 모바일 웹을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이에 대한 정비가 먼저 필요.
  1. 뱅크샐러드와의 업무 제휴 사례
      • 클릭 수는 높았으나 실제 대출로 이어진 건 40건 밖에 되지 않았음.
      • 클릭 수는 높았다는 점에서 의의
  1. Toss/Payco 측과도 업무 제휴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야기 중
      • 두 업체의 경우 인앱 방식으로 서비스 제공 논의 중
 
이 외 피드백)
  • 약관대출 관련 고객지원팀 마케팅 비용은 분기 1000만원으로 예상.
  • 해당 비용을 어떻게 사용할지, 신규 고객을 어떻게 유치할지에 대해 아이디어팜에서 고민해줬으면.
 
<인터뷰 후 나온 솔루션 및 방향성>
  1. 약관대출(특히 소액)의 간소화
  1. 타겟 세분화의 필요성
  1. 뱅크샐러드 사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