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하(뽀식 하이)
새로운 브랜드 론칭으로 신규 웹사이트 개발 외주 관리도 담당 하고 있는 나, 김뽀식!
하지만 현실은 외주 개발사와의 정기 미팅 때마다 난무하는 IT용어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가슴이 답답해져, 눈치껏 대답하고 오는 날이 대부분이다.. 후.. 나는 개발자가 아닌데...(훌쩍)
팀장님 : 뽀식씨? 오늘 미팅은 어땠어요? 이번 사이트 반응형 웹으로 진행되는 거 개발사에도 잘 전달했죠?
🐣뽀식이 : 네..? (웹이 어디에 반응해요..?)
반응형 웹(Responsive Web)
PC, 모바일, 태블릿 등 디바이스의 화면 크기에 따라 레이아웃이 변경되는 웹을 '반응형 웹'이라고 한다. 브라우저의 가로폭이 바뀔 때마다 페이지 내에 있는 콘텐츠의 크기와 배치도 자동으로 맞춰진다.
장점 : 하나의 웹사이트로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응할 수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는 어떤 디바이스로 접근하든, 해당 기기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볼 수 있고, 개발자 입장에서는 하나의 웹만 개발하면 되기 때문에 업데이트, 유지보수, 디버깅이 용이하다
단점 : PC, 모바일, 태블릿 등 기기별 100% 최적화된 디자인이 어렵다.(디자인의 자유도가 떨어진다)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 적응형 웹(Adaptive Web)
반응형 웹과는 달리 미리 웹 브라우저가 동작할 기기(PC, 모바일, 태블릿 등) 별로 레이아웃을 여러 개 만들고 사용자가 접속하는 기기의 조건에 따라 그중 하나를 보여주는 방식.
적응형 웹의 예시)
네이버 - PC로 네이버에 접속하는 경우, "www.naver.com"으로 랜딩되고, 모바일 브라우저로 접속하면, 주소창에 동일한 주소(www.naver.com)를 입력하더라도 네이버 모바일 전용 페이지인 “m.naver.com”로 전환되어 보인다.
추가적으로 반응형 웹 적용 사례가 궁금하다면? 👀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