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카 라는 작가를 처음 알게 된건 옛날에 누가 번역해 놓은 가디언 칼럼 때문이였는데. 이 책은 그 칼럼을 자세하고 길게 적은 느낌이다.
2014년에 나온 책이지만 요즘에 읽어도 나쁘지 않다. 작가는 기술의 발전이 주는 편의를 경계하며 받아드리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기계를 도구로서 사용해야지 그것에 종속되어
유리감옥
에 갇히면 안된다고 한다. 블랙미러 작가 했얻 잘했을 것 같다.
유리감옥
에 갇히면 안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