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감옥

한줄평
유리감옥이란 액정안을 뜻한다. 블랙미러 같은 책.
생성일자
주관적 별점
★★
니콜라스 카 라는 작가를 처음 알게 된건 옛날에 누가 번역해 놓은 가디언 칼럼 때문이였는데. 이 책은 그 칼럼을 자세하고 길게 적은 느낌이다.
2014년에 나온 책이지만 요즘에 읽어도 나쁘지 않다. 작가는 기술의 발전이 주는 편의를 경계하며 받아드리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기계를 도구로서 사용해야지 그것에 종속되어 유리감옥에 갇히면 안된다고 한다.
블랙미러 작가 했얻 잘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