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6일 차]BEP(시그널⚡ 보내 삡빕피)

✋뽀하! (뽀식 하이)

회사 어르신들에게 새롭게 출시한 서비스에 대한 성과 보고를 해야 한다고 한다.

어르신들에게 성과 보고라니!! 아무리 김뽀식🐥이라도 조금 긴장이 된다.

'나 지금 떨고 있니..?'

어떤 자료부터 준비해야 할지 몰라서 안절부절하는데, 팀장님이 웃으며 말씀하셨다.

팀장님 :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 서비스가 BEP는 넘었거든요!"

뽀식 : (비입피- 성공 시그널인가요?)

BEP(Break Even Point)

같은 말로, '손익분기점'.비용과 매출액이 동일하게 된 때의 매출액.

이익과 손실이 같아지는 지점을 의미.

[BEP 계산하는 법]

BEP(손익분기점)=고정비/(1-변동비/매출액)

[고정비>BEP] = 적자

BEP를 못 넘은 경우, 손실이 발생한 것.

[고정비<BEP] = 흑자

BEP를 넘은 경우, 이익이 발생한 것.

친절한 뽀식 pick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배우가 N만 명 공약을 하는 이유]

작품성이 좋고, 흥행했어도,

영화 제작비가 더 많이 들었다면,

BEP(손익분기점)를 넘지 못한 것.

종종 배우들이 N만 명 공약을 올리는 이유는,

BEP를 넘기기 위해, 관객 유치를 위한 일종의 스타 마케팅 전략이라고 할 수 있음!

*사진 출처 :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뽀식이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

로라, 리즌, 신선, 유블리, 이네미네, 한원아, 해봄